-평균 1.13대 1..중대형 미달에 212가구 3순위로
[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 강동구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고덕시영)가 청약접수 1·2순위에서 평균 청약경쟁률 1.13대 1을 기록했다. 중대형 물량은 대거 미달됐다.
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날 청약접수 결과 109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238명이 신청했다.
주택형별 경쟁률은 ▲141.64P 6대 1 ▲161.93P 4대 1 ▲84.74C 2.27대 1 ▲84.83A 1.11대 1 등을 나타냈다.
전체 분양물량 중 212가구(19.3%)가 미달됐다. 잔여 가구는 84.88D 73가구, 97.26A 35가구, 97.00C 39가구 등이다.
청약 3순위는 오는 11일 접수한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4층에 견본주택이 있다.
이 단지는 최고 35층, 51개동, 3658가구로 구성된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공동 시공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