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오는 4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짓는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견본주택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35층, 51개동, 3658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84~192㎡ 111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 84~97㎡는 풍부한 수납공간과 풍부한 서비스 면적이 장점이다. 안방에는 서랍식 화장대가 배치되며 현관 양면수납장, 인출형 주방수납 공간 등을 제공한다.
전용면적 109~120㎡는 방 4개를 갖춘 판상형 구조다. 채광과 통풍이 좋고 현관에는 중문 설치가 가능해 냉난방효과를 높였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4층에 있다. 2017년 2월 입주 예정이다.
주택 내부 모습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