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이 현재 30일 째 병가휴가를 쓰고있다고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
4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김무열이 지난해 8월 육군 12사단 을지부대로 전출됐지만 현재 국군수도병원 관리 하에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김무열은 2월 무릎 부상을 당해 수도병원에 입원했다가 수도병원측의 '의무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에 30일 이상의 병가휴가를 허락했으며 수도병원 측은 "복무를 할지 전역을 할지 심사하고 있다. 전역 전 병사에게 주는 휴가여서 알아서 지내면 된다"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무열의 소속사 측은 만기제대 의사를 강하게 내비췄다고 했으며 한 관계자는 "무릎 검사 결과가 좋지 않았다. 상부 명령에 따라 의무 조사를 했다"며 "현재 수술을 마쳤고 복귀 판정을 기다리고 있으며 본인의 만기 전역 의지가 워낙 큰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김무열의 병가휴가를 허락한 수도병원측은 "연예인이라고 특별한 대우를 해주지 않는다"며 "그들의 입원 및 휴가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못박았다고 보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