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트레이스 유’가 오는 6월까지 대학로서 공연된다. [사진=창작컴퍼니다] |
2012 창작팩토리 ‘뮤지컬 대본 공모’ 수상, ‘우수 작품 제작 지원작’ 에 선정되면서 첫 선을 보인 ‘트레이스 유’는 2013년 공연 개막 한 달 만에 5회 이상 재관람자 500명을 끌어모았다.
탄탄한 드라마와 신나는 록이 결합괘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 이 작품은 이번 공연에서 초연의 창작진과 스태프들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더했다.
기존 출연진인 최재웅, 이율, 김대현, 이창용, 윤소호와 더불어 장승조, 이지호, 죄성원, 문성일, 서경수, 뮤지컬계 슈퍼 루키들이 합류했다.
뮤지컬 ‘트레이스 유’는 무대에 오르는 배우들이 마이크를 2개씩 착용하고 5인조 밴드가 함께 극을 이끌어간다. 소극장에서는 볼 수 없는 생생하고 강렬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지난 4일 막을 연 뮤지컬 ‘트레이스 유’는 오는 6월29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 만나볼 수 있다. 예매는 예스24와 인터파크에서 가능.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