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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미래사회정책국, 국정과제 전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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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정부에서 '중장기전략위' 한번도 안 열려

[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시간선택제 일자리,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 여성 경력유지 지원방안...

이는 기획재정부 미래사회정책국이 발표한 정책들이다.

미래의 사회 현안에 관한 정책 기능을 담당하기 위해 만든 기재부 미래사회정책국이 변질되고 있다. 박근혜 정부 들어 마치 국정과제 전담반으로 바뀌면서 정작 중요한 우리나라의 중장기적인 미래 준비에는 손 놓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재완 전 장관은 2012년 신년사에서 "넓게 멀리 보고 경제를 이끌어야 하며 이를 위해 재정부(현 기재부)의 전략적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히고 신성장동력 발굴 등 장기 기획업무를 담당할 장기전략국을 신설했다.

장기전략국은 지난해 9월 미래 사회에 대한 조정 기능 강화를 이유로 미래사회정책국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경제정책국에 있던 인력정책과와 정책조정국 소속 사회정책과 소관 업무를 미래사회정책국으로 옮겼고 대신 경쟁력전략과는 경제정챙국으로, 신성장전략과는 정책조정국으로 이관했다.

이에 따라 미래사회정책국은 미래정책총괄과, 미래사회전략팀, 사회정책과, 인력정책과, 일자리제도개선팀으로 개편됐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012년 10월 2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중장기전략위원회' 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첫째줄 가운데에 현오석 현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의 뒷모습도 보인다.
문제는 현 정부 들어서 일자리, 복지 등 주요 현안을 맡다보니 미래사회를 위한 중장기 전략부분은 소홀히 하게 됐다는 점이다.

특히 기재부는 장기전략국을 신설하면서 민간위원 20명과 각 부처 장관급 정부위원 21명으로 구성된 '중장기전략위원회'도 출범시켰다. 하지만 현 정부에서는 아직 한번도 회의가 열리지 않은채 방치돼 있다.

위원회는 지난 정부 당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나라 살림이 팍팍해지면서 눈앞에 당장 놓인 과제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반성에서 나온 조직이다. 30~40년 뒤의 먹거리를 찾고 먼 미래에서 다가오는 위험에 대처하자는 취지에서다.

중장기전략위원회는 2012년 12월 '대한민국 중장기 정책과제'란 보고서를 내기도 했다.

보고서는 ▲고령자 기준을 65세에서 70세 이상으로 상향 ▲문·이과 계열 통합 및 고졸 채용 ▲국공립형 어린이집 확충 ▲휴가를 나중에 쓰는 '근로시간 저축휴가제' 도입 ▲화석연료에 조세 부과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해 당시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러나 위원회는 이 보고서 발간 이후 정부 교체기를 겪으면서 사실상 해체됐고 현 정부에서 담당 부서의 명칭도 바뀌면서 잊혀진 존재가 됐다.

기재부 관계자는 "미래사회정책국이 지난 정부에서는 주로 중장기 전략을 짰다면 이번 정부에서는 일자리, 복지를 전담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개편된 측면이 있다"며 "다만 복지정책이 강화되다보니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등의 업무까지 몰려 과부하가 걸렸다"고 지적했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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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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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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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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