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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한 경제구조 대전환](2) 외국은..M&A와 고부가가치 경영혁신으로 파고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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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인수합병으로 '강한 회사'..미국·일본 '경영혁신' 체질 강화

[뉴스핌=이동훈 기자] 주택경기 침체로 벼랑 끝에 선 국내 건설업계는 구조조정이 불가피한 상태다. 

생존과 경쟁을 위해선 인수합병(M&A)과 경영 혁신이 필요조건이 됐다. 
 
국내 건설업계보다 20여 년 앞서 구조조정을 겪은 유럽, 미국, 일본과 같은 주요 나라도 같은 해법을 제시한다.
 
기술력을 갖춘 유럽의 대형 건설사 역시 부족한 자본과 좁은 시장의 벽을 인수합병으로 넘어섰다. 특히 유럽 건설사들은 미국과 아시아 건설사를 인수해 시장을 확장했다. 

일본 건설업계는 구조조정 대신 경영을 선택했다. 원가를 줄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업종으로 방향을 틀어 성공적으로 세계 건설시장에 안착했다.
  
◆유럽 건설사 '몸집 키워' 경쟁력도 높였다

유럽 건설사 역시 국내 건설업계와 비슷한 어려움을 겪었다. 유럽 건설업계의 내수 일감 부족현상은 지난 1990년대 찾아왔다. 프랑스가 가장 먼저 1990년대 초 100% 주택보급률을 넘어섰다. 이어 영국과 독일이 100% 주택 보급률을 기록했다. 

유럽 건설사를 더 힘들게 한 것은 엄청난 자본력과 유럽 못지 않은 기술력을 가진 미국 건설사의 '침공'이었다. 이는 유럽 업체에 큰 위기 의식을 불어 넣었다. 
 
유럽 건설사들이 선택한 것은 M&A. 회사와 다른 장점을 가진 건설사와 합병해 미국 건설사에 못지 않은 기술과 자본력을 확보했다.
 
대표적 사례가 독일 1위 건설사인 '호크티프(HOCHTIEF)'사다. 90년대 중반 독일 내수시장이 침체되자 호크티프는 곧바로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했다. 호크티프는 가장 먼저 미국계 건설관리(CM)업체인 '터너(Turner)'사를 인수했다. 이어 호주의 '레이튼'(Leighton)사를 사들였다. 레이튼사는 부동산개발과 자원개발 전문 건설사다.
 
이 인수로 호크티프는 빠르게 미국과 오세아니아 시장에 진출했다. 뿐만 아니라 건설 관련 서비스 영역과 대규모 복합사업의 관리와 운영, PPP사업(민간투자사업)으로 뻗어 나갔다. 현재 호크티프는 전세계 해외건설 시장 점유율 7%의 글로벌 건설사로 자리매김했다.
 
프랑스의 대표 건설사 '방시'(VINCI)사는 소규모 전문 건설사를 인수합병해 건설그룹으로 거듭 태어났다. 1899년 창립한 방시는 2000년대 들어 내수시장이 침체되자 곧바로 인수합병에 돌입했다. 
 
2011년말 기준 방시는 2264개 자회사를 거느린 유럽 최고 건설 그룹이 됐다. 방시는 프랑스는 물론 유럽의 거의 모든 공사에 참여하는 최고 기술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건설산업연구원 최석인 연구위원은 "해외 선진국 건설사는 우리처럼 대형 건설사가 난립하는 형태가 아닌 3~5개 회사가 시장을 나누는 형태로 변화했다"며 "이 구조조정 과정도 우리처럼 정부 주도의 구조조정이 아닌 업체 스스로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일본, 사업방식 바꿔 불황 돌파

일본 건설업계도 1996년을 기점으로 위기에 섰다. 하지만 M&A  위주인 유럽과 다른 방식으로 생존을 모색했다.

일본 건설업계는 지난 1996년을 기점으로 급격한 불황에 접어 들었다. 이어 1998년에는 아시아 외환위기의 여파를 맞았다. 40%에 육박하던 공공 발주가 20%까지 곤두박질 친 것. 이는 일본 건설사들의 대거 부도로 이어졌다. 

위기에 맞서 일본 건설사들은 경영 혁신, 즉 리엔지니어링(Re-engineering)으로 대응했다. 줄어든 매출을 수익률을 높여 상쇄한 것이다. 
 
일본 건설업계는 전체 매출 대비 10%를 밑돌던 해외건설 비중을 끌어 올렸다. 그리고 부가가치가 높은 플랜트 시공에 뛰어들었다. 

대표적인 건설사로는 JGC사를 들 수 있다. JGC는 2000년대 초부터 중동지역의 LNG(액화천연가스) 및 석유화학공장에서 수주를 따내고 있다.
 
2000년대 중반부터 한국 건설사가 가세해 JGC의 매출액은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JGC의 영업이익률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가격 경쟁력보다 가격 대비 품질 경쟁력을 높인 결과다.
 
JGC는 일본 건설사의 평균 영업이익률인 3~5%보다 최대 3배 많은 10%까지 영업이익률을 높이고 있다.
 
일본 2위 건설사로 꼽히는 치요다(千代) 주식회사도 경영혁신으로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치요다는 LNG 플랜트 분야의 절대강자로 꼽힌다. 전세계 LNG 공장 건설공사 수주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02년 단행한 경영혁신의 결과다.

치요다는 '재건계획'에서 사업영역을 LNG 수주 중심으로 개편했다. 비전문 분야는 다른 기업과의 업무 제휴로 보충했다. 방만한 회사 조직을 줄여 내부에서의 구조조정을 단행한 것. 또 회사의 비용을 줄여 원가 절감에 나섰다.
 
일본 건설업계는 오랜 기간 동안 쌓은 기술력으로 경영혁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술력에다가 불필요한 비용을 줄인 경영혁신이 장기 불황을 극복해 나갈 힘이 됐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미국 건설업계도 경영혁신으로 위기를 넘었다. 미국 '벡텔'(Vechtel)사는 90년대 중반 이후 해외 시장 진출 속도를 높였다. 벡텔은 경영본부, 기술본부, 사업본부 세개의 조직으로 분리했다. 세개 본부는 각 지역 사정에 맞게 유연하게 조직을 통합·분리해 많은 나라에서 다양한 사업을 수주했다.

최석인 연구위원은 "일본 건설업계는 위기를 극복한 것은 아니지만 경영혁신으로 체질을 강화하고 있다"며 "미국은 적극적인 해외 건설 진출로 위기를 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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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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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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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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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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