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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노조 “부채·방만경영 정권 정책 실패탓…정부가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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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노총 공공부문노조 긴급 공동기자회견

[뉴스핌=김민정 기자] 공공기관 노동조합 대표단이 정부가 소위 방만경영과 재무건전성 제고라는 명분으로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며 반발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공공부문노동조합 대책위원회는 14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현오석 부총리와 공공기관장들과의 조찬간담회에 앞서 긴급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정부가 공공기관 경영진을 모아놓고 조찬간담회라는 형식을 빌어 소위 ‘방만경영’과 ‘재무건전성 제고’라는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우며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행태에 대해 강한 경고를 보냄과 동시에 양대노총 공공기관 노동자들은 강력한 대정부 투쟁으로 이를 저지할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공공부문노동조합 대책위원회가 14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현오석 부총리와 20여명의 공공기관장과의 조찬간담회에 앞서 긴급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사진=김민정 기자)

대책위원회는 공공기관의 부채가 공공기관에 강제로 떠넘긴 4대강, 보금자리주택, 해외자원개발 등 정권 차원의 정책실패와 더불어 철도, 전력, 도로, 가스 요금 등 정권의 인기유지를 위해 비정상적으로 공공요금을 억제시켜 왔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모든 책임이 정권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위 ‘방만경영’을 내세워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책임 떠넘기기식 공공기관 합리화 정책은 결과적으로 공공성을 파괴시키는 한편, 공공기관 노사관계 파괴와 노사교섭권을 훼손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공기관의 임금과 복지과 과다하다는 여론에 대해서도 “정부는 지난 십여년 동안 일방적·획일적 예산지침을 통해 임금, 복지, 근로조건 등에 대해 헌법으로 보장된 노동조합의 합법적 단체교섭 권한을 무참히 짓밟아 왔다”며 “특히 경영평가와 감사원감사, 부처 업무감사 등을 통해 정부의 지침을 어길 수 없도록 강력하게 통제해 왔기 떄문에 결과적으로 공공기관 노동자들의 임금과 복지는 정부가 사실상 좌우해 왔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정부에 공공기관 부채의 원인인 4대강, 자원개발, 보금자리주택 증 정권차원의 정책 실패를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할 것과 비정상적인 공공요금을 현실화하고 소비자와 노동자, 전문가, 정부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공공요금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공공요금에 대한 합리적 결정체계를 수립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 공공성을 파괴하고 공공기관 내부의 상대적 차별을 확대·고착화하는 획일적 지침과 경영평가제도를 폐지하고 공공기관 현장 노동자들의 의견을 모은 예산지침 및 경영평가 요구상항을 적극 검토해줄 것도 주문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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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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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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