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속보

더보기

[중국금융개방 3.0시대] 자본시장 개방 확대, A주 투자가능 QFII 총투자한도 485억달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9,10월 연속 신규 한도 10억달러 증액

[뉴스핌=조윤선 기자]10월 적격외국기관투자자(QFII) 신규 한도액이 10억2000만 달러(약 1조원)로 외국인에 대한 중국 자본시장 개방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최근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등 중국 언론은 외환관리국 공식사이트에 공개된 수치를 인용, 10월 30일 기준 QFII 10월 신규 투자 한도액이 10억2000만 달러로 9월의 QFII 한도액인 10억5000만 달러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QFII 누계 투자 한도액은 485억1300만 달러(약 52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3년 6월 QFII 규모는 4억2500만 달러(약 4500억원)에 불과했다.

아울러 10월 30일까지 위안화적격외국인기관투자가(RQFII) 누계 투자 한도액은 1396억 위안(약 24조원)으로 10월에 53억 위안(약 9229억원)이 늘어났다. 

중국 외환관리 당국으로부터 해외 자본시장에 투자할 권리를 부여 받은 금융기관인 적격국내기관투자자(QDII)의 누계 투자 한도액은 811억8200만 달러(약 86조원)로 10월에 12억 달러(약 1조2700억원)가 증가했다.

현재 외국 기관투자자들은 QFII와 RQFII 제도를 통해 중국 자본 시장에 투자할 수 있다. QFII는 상하이와 선전 주식시장에서 중국인 투자전용 주식인 A주를 직접 매수할 수 있는 자격을 지닌 외국투자기관이다.

중국 신은만국(申銀萬國)증권에 따르면 2003년 5월 UBS와 노무라증권을 시작으로 2013년 9월까지 총 240개 외국투자기관이 QFII 자격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130개 기관은 아시아 지역의 투자 기관으로 이 가운데 한국은 한국은행, 우리은행, 삼성자산운용 등 18개 기관이 QFII 자격을 취득했다. 현재 한국 기관들이 획득한 QFII 투자 한도액은 총 29억9800만 달러(약 3조1800억원)로 가장 많은 투자 한도액을 보유한 기관은 삼성자산운용(4억5000만 달러)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1년 처음 도입된 RQFII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위안화로 중국의 주식·채권 등 금융자산을 직접 투자할 수 있게 허용하는 제도로, 대상범위가 종전 홍콩 소재 중국계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에서 현재 중국계 은행, 보험사의 자회사와 홍콩에 영업 기반을 둔 모든 외국계 금융기관으로 확대됐다.

RQFII는 현재 대만과 마카오를 비롯해 최근 중국이 영국, 싱가포르와 각각 800억 위안, 500억 위안 규모의 RQFII 협정을 체결하는 등 그간 홍콩에만 국한됐던 RQFII 지역이 확대되면서 위안화 국제화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신은만국증권 수석애널리스트 왕성(王勝)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QFII, RQFII의 투자 한도액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홍콩에 이어 중국 정부가 싱가포르에도 RQFII를 확대하는 등 자본시장 개방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더 많은 해외투자자와 해외 자본이 A주 시장으로 유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