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신임 사장에 최계운 인천대학교 도시환경공학부 교수가 내정됐다.
31일 한국수자원공사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수자원공사 사장 후보 가운데 최계운 교수를 최종 후보자로 선정해 청와대에 임명 제청했다.
최계운 내정자는 인하대를 졸업하고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에서 공학박사를 받았다. 이후 한국수자원학회 부회장과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위원장과 공동대표 등을 지낸 물 환경 분야의 전문가라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최계운 내정자는 다음 주 초 대통령 임명 후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31일 한국수자원공사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수자원공사 사장 후보 가운데 최계운 교수를 최종 후보자로 선정해 청와대에 임명 제청했다.
최계운 내정자는 인하대를 졸업하고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에서 공학박사를 받았다. 이후 한국수자원학회 부회장과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위원장과 공동대표 등을 지낸 물 환경 분야의 전문가라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최계운 내정자는 다음 주 초 대통령 임명 후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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