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속보

더보기

중국 성장회복 개혁가속, 두마리 토끼 문제없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최헌규 중국전문기자]  내외수가 살아나면서 중국 제조 산업이 활력을 되찾고 전문기관들은 중국 경제 앞날에 대해 일제히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중국경제가 안정적인 경제 회복국면에 접어들었다는데 컨센서스가 형성된 분위기다. 

HSBC 9월 구매자관지수(PMI)는 반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업 신규주문 과 생산 및 출하, 재고및  고용상황이 개선돼 그만큼 제조업 경영활동이 왕성해지고 경기 전만이 밝아졌다는 얘기다. 경기회복의 가쁜한 발걸음을 반영하듯 23일 추석명절 후 첫 개장한 중국증시는 상하이종합지수 기준 1.33% 상승했다.

중국 안팎의 주요 투자은행(IB)및 국제 전문기관들은 최근들어 약속이나 한 것 처럼 중국경제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쏟아내고 있다. 이들 기관들은 특히 경제 지표가 새로 나올때 마다 앞다퉈 중국 GDP성장률 전망치를 상향조정하고 있다. 지난 6월전후로 다수 기관들이 중국의 하반기 이후 특정 분기 성장률을 4%안팎까지 비관적으로 관측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홍콩문회보는 24일 취홍빈(屈宏斌)  HSBC 중화권 수석애널리스트를 인용, 중국  내수와 외수 (수출) 상황이 모두 개선됐다며 이것이 중국 경제 성장을 이끄는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HSBC의 이번 PMI 조사에서 신규수출 주문지수는  6개월만에 처음으로 확장 구간으로 돌아섰다. 

취홍빈 수석 애널은 재고감소와 신규 주문 증가 등은 제조업 경영 활동이 급격히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며 투자와 수출 회복 증가가 생산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음에 따라 3분기 GDP 성장률은 7.8%(2분기 7.5%)까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용준 하나대투증권 리서치 센터장은 24일 여의도에서 열린 중국자본시장 연구회 조찬 세미나에서 중국 수출회복과 내수 확대 기대감에 따라 시장에는 경기회복에 대한 강한 컨센서스가 형성된 분위기라며 실제 OECD는 4분기성장률을 8.1%까지 상향조정했다고 소개했다.

조용준 센터장은 중국 증시의 경우 거시 경제 앞날이 비교적 낙관적인데다 올해들어 비유통주 해제물량이 거의 없어 물량부담이 크게 완화됐고 시장에 쌓였던 거품이 걷히면서 가치가 크게 저평가된 상황이어서 미래 이익 전망이 양호한 편이라고 진단했다.

대다수 중국 경제전문가들은 지난 7월 이후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들이 호전 양상을 보이기  시작했다며 이는 중국 정부가 그 이전에 경기의 급격한 위축을 우려해  완만한 경기 부양책을 시행한데 따른 결과라고 밝히고 있다. 

중국 자체적인 완만한 경기부양정책이 투자를 증가시킨데다 서방의 경기회복 기미에 따라 외부수요가 회복되면서 중국 경제는 앞으로 몇 분기 계속해서 회복세를 띨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진단이다. 

하나대투 증권 조용준 리서치 센터장은 중국은 앞으로 경제가 안정된 성장을 하는 가운데 리코노믹스(리커창 경제학)의 핵심인 구조조정과 개혁을 심도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는 중국 경제가 중장기적으로 지속성장하는데 관건이라고 밝혔다.

중국 리코노믹스하의 개혁과 구조 조정은 제조설비분야의 과잉 조정과 금융(금리) 시장화 개혁, 그리고 소비의 거품을 제거하는 내수 부문의 구조조정 등 3가지 방향에 초점을 맞추 추진되고 있다며 이가운데 소비 구조조정은 부패와의 전쟁을 통해 가시화하고 있다고 조 센터장은 분석했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