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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기회복 무드 타고 위안화인기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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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영훈 기자] 중국 경제지표가 호전되면서 금융시장에서 위안화 가치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위안화 가치는 12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국 외환교역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환율이 전날보다 26bp 내린 6.1575위안이라고 고시했다. 이로써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환율개혁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3일 달러당 위안화 환율이 전일대비 0.0003위안 상승(위안화 가치 하락)한 6.1578위안으로 고시됐지만, 당분간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시장은 전망하고 있다.

위안화 가치는 상반기에 1.8% 상승했다. 상반기 말인 지난 6월에는 은행간 유동성 경색과 아시아시장에서 자금이 유출되면서  위안화 강세 행진이 잠시 주춤했다. 그러나 최근 하반기 중국 경제 회복을 암시하는 경제지표들이 쏟아지면서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가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해외 자본이 중국의 발전 잠재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위안화 가치가 올라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위안화 역외 결제가 늘면서 가치를 견인하고 있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홍콩 소재 DBS그룹의 재무솔루션 담장자 토미 옹은 “중국의 돈가뭄과 경제 경착륙에 대한 우려가 이미 걷혔다”면서 “투자자들이 리스크 상황으로 보지 않는다”며 위안화 강세를 전망했다.

노무라증권 애널리스트들이 최근 중국인 고객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위안화 가치가 다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무라가 증권은 최근 보고서는 “중국의 개선된 경제 상황이 더 많은 자금 유입으로 이어지고 이것은 위안화 절상을 떠받치는 버팀목이 될 것”이라면서 “연말까지 위안화는 달러 대비 2.5% 절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에서 철강 등 건축자재와 설비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중국 경제 회복 전망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지난 1년동안 투자 위축에 따라 건물 및 도로 건설 자재 수요가 감소하면서 중국 철강시장에서는 “철강 1t을 생산해 얻는 이윤이 돼지고기 1kg 보다 못하다”는 우스개 소리가 나돌 정도였다. 

실제로 지난 상반기에 국내철강기업이 철강 1t을 생산하면 0.43위안의 이윤을 남긴 반면, 돼지고기는 1kg당 30위안의 이윤을 남겼다. 그러나 최근 투자가 늘어나면서 철강가격은 6월말 이후 반등하기 시작했으며 시멘트와 건축자재 매출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시장참여자들은 경제 지표 호전을 반기면서도 중국 경제가 (내수 등이 아니라)또다시 종전의 투자에 의존한 성장을 이어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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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분기 실적·3분기 전망 예상 상회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3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텔이 23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컴퓨팅 인프라 확충으로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수요가 강할 것으로 보고,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 전망을 내놨다.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 중이다.  인텔은 3분기 매출이 158억~16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LSEG 집계 기준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인 151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8센트로 전망해, 시장 예상치 27센트를 크게 상회했다. 6월 27일 종료된 2분기 실적도 예상을 뛰어넘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5.4% 늘어난 161억3000만 달러, 조정 EPS는 42센트를 기록했다. 시장은 144억2000만 달러의 매출액과, 21센트의 EPS를 예상했었다.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41.8%로 예상치(38.8%)를 웃돌았다. 인텔은 자율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해 컴퓨터 코딩 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이른바 '에이전틱 AI' 붐의 수혜를 보고 있다. AI 에이전트로의 전환은 데이터센터 CPU 수요를 되살렸다. 인텔 경영진은 올해 초 이런 수요 급증이 예상 밖이었으며, 수요가 회사의 CPU 생산 능력을 앞질렀다고 밝힌 바 있다. 인텔의 주가는 이날 오후 4시 5분 시간 외 거래에서 8.68% 급등한 108.93달러를 가리켰다. 주가는 반도체주 전반의 매도세 속에 지난 6월 22일 사상 최고 종가 대비 25% 넘게 떨어진 상태다. 다만 올해 들어서는 여전히 170% 넘게 오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데이비드 진스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수요 호조에 힘입어 올해 설비투자 전망치를 기존 18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도 설비투자가 의미 있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사업 성장 기회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진스너 CFO는 인텔이 데이터센터 CPU와 XPU로 불리는 특수 반도체에 대해 고객사들과 다양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5년이며, 일부는 물량과 가격을 모두 약정하고 일부는 물량만 약정하는 형태다. 다만 그는 지출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스너 CFO는 또 인텔이 약 300억 달러의 현금과 100억 달러 규모의 신용 한도를 보유하고 있다면서도, 현재 승인되지는 않았지만 주식 발행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그럴 가능성을 놓치지는 않겠다"며 "다만 현시점에 구체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인텔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가 AI 붐의 첫 국면을 장악하는 동안 뒤처졌으나,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가 경영 정상화를 이끌고 있다. 인텔 재기 전략의 핵심은 위탁생산(파운드리) 사업이다. 이 부문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를 차세대 14A 공정 고객사로 확보해 '테라팹' AI 반도체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서 대형 고객 유치 노력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지난 4월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애플이 인텔과 프로세서를 생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하면서 또 다른 대형 수주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다만 양사 모두 이 계약을 확인하지는 않았다. 한편 AI 가속기 시장을 지배하는 엔비디아도 '베라' 프로세서로 CPU 시장에 이례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아마존과 알파벳 같은 빅테크 기업들도 Arm 기반 자체 CPU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mj72284@newspim.com 2026-07-24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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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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