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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장View] 실적 시즌…종목별 대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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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근 KTB 투자증권 압구정금융센터장(02 2184 4800, hsk@ktb.co.kr)

9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3.50포인트, 0.74% 오른 1830.35에 장을 마감했다.  증시는 미국 어닝시즌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출발했다. 이후 외국인들의 주식매도로 장중 등락하다 막판 기관들의 매수세로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의 매도세는 5거래일 연속 지속됐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00억원, 1013억원 순매도 했다. 반면 기관은 1473억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392억원, 비차익거래 420억원 순매수로 총 812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많은 업종이 상승했다. 음식료업, 전지전자, 운수장비가 1%대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제조업, 보험, 유통업, 섬유의복, 비금속광물, 금융업, 철강금속, 건설업, 화학, 증권 등도 동반 상승했다. 반면 전기가스업, 운수창고, 의료정밀, 통신업, 기계 등은 소폭 하락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가 잠정실적 후폭풍을 딛고 3거래일만에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전일 대비 0.90% 상승한 123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1.64%), 포스코(0.17%), 기아차(1.00%), 삼성생명(1.40%), SK하이닉스(1.98%), 신한지주(0.92%), LG화학(0.98%), NHN(1.72%)도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한국전력(-1.64%)과 SK텔레콤(-0.93%), KB금융(-0.15%)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한 502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287개 종목이 내렸다. 84개 종목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전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3.49포인트, 0.68% 오른 519.34로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92억원, 76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이 128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위를 보였다. 반도체와 IT부품이 2% 넘게 오르며 장이 마감됐고 화학, 기계장비, 의료정밀기기도 1%를 웃돌아 상승했다. 반면 종이목재, 제약, 유통은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서울반도체가 5%대로 올랐고 포스코ICT가 3%대로 강세를 보였으며 CJ오쇼핑, CJ E&M은 강보합 마감했다. 셀트리온은 6%대로 하락했고 파라다이스가 4%대로 내렸으며 GS홈쇼핑, SK브로드밴드는 2%대로 빠졌다. 동서가 1%대로 약세를 보였으며 다음은 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7개 종목 포함 662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 종목 포함 256개 종목이 내렸다. 63개 종목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최근 조정을 받던 증시가 모처럼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최근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포르투갈 등의 금융위기 가능성이 재기 되며 주가가 큰 폭으로 조정을 받았지만 계속 악재로서 작용하지는 않는 모습이다.

당분간은 실적시즌이므로 지수의 방향성 보다는 종목별 대응이 유효해 보인다. 실적 호전이 지속되고 있는 종목군에 한정한 매매가 필요하다. 최근 코스닥시장에서 기관들의 매도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수에 나서는 종목에 주목해 보자. 당분간은 실적에 따라 종목의 등락이 엇갈릴 것이므로 실적악화 종목에 대한 리스크 관리도 필요해 보인다.

옵션 만기를 앞두고 지난번 만기와 같은 변동성이 재현되기는 힘들어 보인다. 따라서 거래소에서도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에 대한 매매가 유효해 보인다. 관심종목으로는 2차전지 관련한 일진머티리얼즈, 코스모화학 등과 포스코ICT, 서울반도체 등 LED 관련주 그리고 휴맥스, 아이센스, 종근당, 효성, 영흥철강, 한국사이버결제, ITX시큐리티 등 기관매수 종목이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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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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