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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웨딩드레스 [사진=KBS] |
[뉴스핌=대중문화부] KBS 정세진(40) 아나운서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21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성당에서 은행원 김유겸(29)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백남용 신부의 주례로 진행된 결혼식에서는 박은영, 황수경, 백승주, 윤수영, 이정민 등 KBS 아나운서들과 방송인 서경석 등이 참석해 정세진 아나운서의 결혼을 축하했다. 축가는 신랑 김유겸씨의 친형이자 KBS 오디션 프로그램 '내 마지막 오디션' 출연자 레이(본명 김승경)가 불러 눈길을 끌었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연세대 모교 은사 조진원 교수의 초대로 백양로 가요제 출신 음악모임에서 김유겸 씨를 처음 알게 돼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세진 웨딩드레스 자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세진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 여신이야" "정세진 아나운서 11시 연하와 웨딩 마치, 축하드려요" "정세진 웨딩드레스 자태 눈부셔, 이제 2세 준비하셔야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