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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남북 회담 환영…대화는 끈기 있게 단계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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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대표 "남북간 신뢰구축 및 동북아 평화 기여해야"

▲ 황우여(가운데) 대표최고위원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남북 회담을 환영한다고 말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뉴스핌=고종민 기자]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은 10일 "남북 회담이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것을 환영한다"며 "박근혜정부의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원칙이 남북 간에 긍정적인 입장으로 가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남북 간의 협력은 신뢰 구축에 따라 확대·심화 등 열린 대화로 이어가야 할 것"이라며 "그 기조는 진정성"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남북 신뢰 구축을 위해 해결할 문제가 많아 남북은 시간을 두고  끈기 있게 한 단계 한 단계 추진해야할 것"이라며 "북한은 (핵보유국으로 불인정한) 미중 정상회담에서 나온 결론과 같이 동북아 평화와 번영에 입장을 같이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도 "모든 일이 첫술에 배부를 순 없다"며 "(정부는) 성급하게 일을 추진하지 말고 단계적으로 신뢰 회복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 원내대표는 "남북 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박근혜 대통령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가 적절히 가동되면 국회 차원의 남북 교류도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혜훈 최고위원은 "북한은 스스로 의제로 제안한 개성공단 문제만 해도 지난 4월 북한의 일방적인 통행제한 조치가 잠정폐쇄의 단초로 됐던 만큼 재발 방지책 마련에 진정성을 보여야 할 것"이라며 "금강산 관광의 경우도 박왕자씨 피격으로 중단됐던 만큼 관광객의 신변안전 보장을 위한 제도적 장치마련을 해야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또 이 최고위원은 "동시에 천안함, 연평도 사태, 비핵화 문제에 대한 북한의 입장변화도 북한이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는 하나의 시그널"이라며 "장관급 회담이 잘 이루어져서 ▲남북 간의 신뢰회복 ▲개성공단 정상화 ▲금강산 관광 재개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와 같은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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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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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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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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