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안국약품이 천연물신약 수출 기대감에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안국약품은 전일대비 300원(2.65%) 오른 1만 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안국약품은 사흘째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일 안국약품은 미국 그라비티바이오 사와 자사의 천연물신약 ‘시네츄라 시럽’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그라비티바이오는 진해거담제(기침가래약)인 시네츄라의 미국과 유럽 내 임상시험과 개발 및 등록, 상용화를 진행하게 된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