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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IMD 국가경쟁력 22위 3년째 '제자리'…중국이 앞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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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1위 '탈환', 스위스·홍콩 순… 일본 24위 그쳐

[뉴스핌=최영수 기자]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 순위가 3년간 제자리를 맴도는 사이 중국이 우리나라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 우리나라는 60개국 중 22위로 평가됐다. 이는 지난 2011년 이후 3년째 동일한 순위를 유지한 것이다.

반면 중국은 지난해 23위에서 21위로 두단계 올라서면서 우리나라를 앞질렀다.


◆ 정부·경제·인프라 '상승' VS 기업효율성 '하락'

(자료: IMD,기획재정부)
미국이 2위에서 1위를 탈환했고 스위스도 3위에서 2위로 올라섰으며, 홍콩은 1위에서 3위로 추락했다.

대만은 7위에서 11로 4단계 떨어진 반면 일본은 27위에서 24위로 3단계나 높아졌다. 특히 UAE는 16위에서 8위로 급등하며 최근 높아진 경쟁력을 실감케 했다.

우리나라는 평가가 처음 이뤄진 지난 1997과 비교하면 30위에서 8단계 상승해 UAE(20단계 상승)에 이어 두번째로 상승폭이 높았다.

우리나라의 평가결과를 분야별로 보면, 크게 4개분야 중 경제성과(27→20위)와 정부효율성(25→20위), 인프라(20→19위)는 개선된 반면 기업효율성(25→34위)은 상대적으로 악화됐다.

20개 중간부문별로 보면, 국제교역(14위), 고용(8위), 공공재정(9위), 기술인프라(11위), 과학인프라(7위) 분야가 우수하게 평가됐다.

반면 물가(50위), 기업관련 법규(39위), 사회적 여건(42위), 생산성·효율성(37위), 경영활동(50위) 분야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 IMD, 가계부채·실업률·재정건전성 등 과제 제시

세부항목별로 보면 총 333개의 항목 중 장기실업률(1위), 공공부문 고용(2위), 기업의 R&D 지출비중(2위) 등 상위권에 올랐으며, 기업이사회의 경영감독(57위), 노사관계 생산성(56위), 관세장벽(56위) 등 23개 항목은 하위권에 그쳤다.

한편 IMD는 우리나라에 ▲가계부채 완화 ▲실업률 관리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재정 건정성 강화 ▲낮은 물가 ▲맞춤형 복지제도를 통한 저·중소득 가구 지원 ▲북한 위협에 대비한 경제체질 강화 등의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재정부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서도 국가경쟁력 평가 이후 최고 수준을 3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면서 "향후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약점으로 지적된 부문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자료: IMD,기획재정부)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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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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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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