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서울 북부 삼송,별내지구에 '4.1대책 바람' 불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별내·삼송신도시서 분양 시작.. 위례신도시가 변수

[뉴스핌=한태희 기자] 서울 북부에서도 '4.1 주택대책' 훈풍이 불까?

고양 삼송, 별내 택지지구서 잇따라 아파트가 분양돼 청약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들 지역은 서울에 접한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4.1대책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곳.

하지만 부동산 관계자들은 분양 결과를 자신하지 못한다. 곧 이어 청약을 받는 위례신도시 때문에 삼송과 별내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택지지구서 '별내2차 아이파크' 청약을 오늘(15일) 받는다. 오는 30일에는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서 우남건설이 '고양 삼송 우남퍼스트빌' 청약을 받는다.

현대산업개발은 '별내2차 아이파크' 1083가구를 중소형으로 구성했다. 이 단지는 전용 72㎡~84㎡로 이뤄진다. 모든 주택이 양도세와 취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

별내2차 아이파크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과거 이곳서 미분양됐던 아파트가 중대형이 많았다"며 "이번에는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이뤄졌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분양가도 주변 아파트 시세를 고려해 3억원대에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택지지구서 분양하는 '별내2차 아이파크' 조감도

별내·삼송 신도시는 최근 1~2년 들어 미분양 지역으로 전락했던 곳이다. 분양가를 주변 시세보다 높게 책정한 것이 미분양 사태를 불렀다는 게 건설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런 이유로 두 지역에서 새롭게 아파트를 공급하는 건설사들은 분양가를 낮춘다는 계획이다.

오는 30일 삼송신도서 '우남 퍼스트빌'을 분양하는 우남건설은 저렴한 분양가를 앞세웠다. 661가구를 분양하는 우남건설은 이곳에서 앞서 분양됐던 아파트 분양가(3.3㎡당 1100만~1200만원)보다 낮게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우남건설 관계자는 "과거에 이곳서 분양됐던 아파트보다 분양가를 3.3㎡당 200만원 낮게 책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산업과 우남건설은 중소형 및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워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청약결과를 반신반의하는 분위기다. 올 분양중 최대어로 꼽히는 위례신도시 분양이 임박했기 때문이다. 위례신도시의 입지조건이 더 뛰어나 수요자들이 삼송과 별내지구를 외면할 것이라는 것이 부동산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부동산114 임병철 리서치센터팀장은 "서울과 가깝다는 것은 무시 못할 점"이라며 "별내나 삼송에서 분양하는 건설사들이 분양가를 다소 낮게 잡아도 위례신도시가 입지조건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별내나 삼송은 미분양이 많았던 지역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위례신도시만큼 사람들 시선을 잡지 못했다"며 "청약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