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강덕수 STX회장, 모든 지분 포기하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산은 "그룹전체 대해 아무것도 정해진 것 없어"

[뉴스핌=이영기 기자]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그룹의 모든 지분을 포기하고 백의종군할 지에 금융권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STX팬오션과 STX조선해양의 구조조정이 그룹의 지주사격인 STX에 대한 자율협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기 때문이다.

29일 KDB산업은행에 따르면, 강덕수 회장은 STX조선해양의 자율협약 체결에서 STX조선해양과 관련된 모든 권리를 채권단에 양도하게 된다.

기업 재무개선을 위한 자율협약에서 지분이나 채권 등 대상회사에 대한 모든 권리를 양도받는 것이 일반적인 조건이라는 것이 산은의 설명이다.

현재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진 STX에 대한 자율협약이 체결된다면 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그룹의 모든 지분을 포기할 수 밖에 없다.

채권단이 금호그룹방식의 구조조정을 추진할 것으로 관측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채권단은 구조조정과 함께 자금지원을 하지만 그룹오너에게 경영을 맡기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강 회장이 모든 지분을 포기하고 백의종군할 것이란 전망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한 채권단 관계자는 "얽혀있는 그룹계열사간의 관계를 고려하면 구조조정은 그룹차원으로 접근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계열사의 자율협약, 워크아웃 나아가 매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필요하면 추진하는 방안이 전제돼야 구조조정이 실효성을 가진다는 의미다.

하지만 강 회장이 그룹의 모든 지분을 포기하는 지에 대해 아직은 정해진 것이 없다는 것이 주채권은행의 입장이다.

산은의 한 관계자는 "STX조선해양의 자율협약과 관련해서는 관련 지분 등을 양도받는 조치를 취했지만 그룹전체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6일 서울중앙지법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STX건설은 강 회장과 두 딸이 62.2% 지분을 갖고 있고, 포스텍이 나머지 37.8%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STX그룹 계열사와 지분 관계가 없는 사실상 개인 기업인 STX건설의 법정관리 신청 자체는 그룹 구조조정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한 편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