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문재인 "국세 對 지방세 비율 6대4로 조정, 지방재원 확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서울-원주간 지하철 연장 부탁에 "관심갖겠다"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2일 균형발전을 넘어 연방제 수준의 강력한 분권국가를 추진할 뜻을 분명히 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2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강원혁신도시 현장을 방문해 박현영(왼쪽) 사업단장에게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사진=뉴시스]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를 찾은 문 후보는 첫날 '안보'에 초점을 맞춘 데 이어 이날은 '균형 발전과 혁신도시'에 방점을 찍어 강원 표심을 자극했다.

그는 이날 강원도 춘천농협에서 열린 '강원 미래발전 전략을 위한 전문가 포럼' 축사를 통해 "강력한 분권 국가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방균형 발전에서 훨씬 더 나가 권한과 재정을 지방에 과감하게 넘겨서 각 지방이 연방제 수준의 권한을 갖는 지방정부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선 지방이 독자적 재정능력을 갖도록 현재 8:2인 국세와 지방세의 비율을 6:4 수준으로 조정해 지방재원을 늘리겠다"며 "이를 위해 부가가치세의 5%인 지방소비세를 20%까지 높이고, 소득세와 법인세액의 10%인 지방소득세도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방교부세율도 2% 포인트 이상 높이겠다"며 "지방소비세와 지방소득세는 3분의 1을 공동세로 운영해서, 강원도처럼 세수가 취약한 지방이 피해를 보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쪽에서는 이렇게 분권화가 진행되고 한쪽에서는 '남북경제연합'이 추진되면 강원도는 협력의 결실을 맺으면서 '남북한 협력성장 특별지역'의 위상을 확고하게 갖출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제주에 이어 '평화 특별자치도'로 발전될 수 있을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문 후보는 이후 공공기관 등의 지방이전을 통한 지방분권을 이룰 목적으로 진행 중인 강원 혁신도시 현장을 찾아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혁신도시로 공공기관 이전이 차질 없어야 하고, 그것에 그칠 게 아니라 산하기관, 연구소, 민간기업까지 입주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하나의 클러스터가 형성되고 충분한 인구가 거주하게 되는 자족적인 도시로 될 수 있게 중앙정부가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후보는 이 자리에서 서울-원주 간 지하철 연장을 부탁받고 "원주 지하철을 연결해서 서울의 배후도시로 작용하도록 하겠다"며 "언젠가는 하게 될 건데 결국 시기가 문제다. 예비타당성 조사에 따라 관심 갖겠다"고 말했다.

이후 혁신도시 내에 위치했지만 공사과정에서 철거하지 않기로 한 반곡역을 둘러보며 "없애지 않아줘서 고맙다"고 했다.

반곡역은 일제강점기 말 소규모 지방 역사의 분위기를 잘 간직한 근대문화지다.




▶ `분양속보` 대명리조트(콘도) 1200만원대 파격 분양!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김건희 1심 선고 TV 생중계 허가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1심 선고가 28일 TV로 생중계된다. 유튜브 뉴스핌TV에서도 생중계 예정이다. 김건희 여사. [사진=뉴스핌 DB]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27일 방송사들이 신청한 김 여사 1심 선고 중계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선고는 28일 오후 2시10분에 열리며, 법원이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각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공천 개입,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한 통일교 청탁 등 혐의로 기소됐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864만원을 구형했다.   abc123@newspim.com 2026-01-27 14:18
사진
2025년도 법관평가 결과 발표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변호사 2449명이 참여해 총 2만3293건의 평가표가 접수됐다. 서울변회에 따르면 5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유효 평가 법관은 1341명으로, 이들의 평균 점수는 84.188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점수인 83.789점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근 5년간 법관 평가 평균 점수는 2021년을 제외하고 모두 80점을 웃돌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지방변호사회.[사진=뉴스핌DB] 유효 평가 법관 1341명 가운데 평균 100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서울고등법원 권순형 법관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김주완 법관을 포함하여 64인이 평균 점수 95점 이상을 받아 우수 법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평균 점수 95점에는 다소 못 미쳤으나 평균 평가 횟수보다 1.5배 이상의 다수에게 평가받았으면서도 90점 이상의 좋은 점수를 기록한 법관 8인도 우수 법관으로 추가 선정되었다. 특히 2025년도 법관 평가는 우수 법관의 선정 기준을 강화하여 7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법관을 대상으로 우수 법관을 선정하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72인의 평균 점수는 94.713점으로, 최하위 법관의 평균 점수인 37.333점과 50점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법관들에 대해서는 ▲치우침 없는 충실한 심리 ▲논리적 판단 ▲충분한 입증 기회 보장 ▲철저한 재판 준비 ▲경청과 배려 있는 태도 등이 공통적으로 긍정 평가됐다. 반면 고압적 언행, 예단을 드러낸 재판 진행 등으로 문제 사례가 반복된 법관 20명은 '하위 법관'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서울동부지방법원 소속 A 법관은 최근 6년간 5차례 하위 법관으로 선정돼 성명 공개 대상에 해당했으나, 서울변회는 법원의 개선 약속 등을 고려해 성명은 공개하지 않고 주요 문제 사례만 공개했다. 서울변회는 "사법 정의의 최후 보루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다수 법관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평가 결과가 사법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1-27 11: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