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문재인 "민주당 인적 쇄신 내게 맡기고 시간을 달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복지확대위해 증세불가피, 금강산 관광 재개등 주장... 강원도 기자간담회

[고성=뉴스핌 함지현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1일 민주당내 현안으로 꼽히는  인적쇄신에 대해 "저한테 맡겨주고 시간을 좀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일각에서는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당 지도부가 기득권을 내려놓는 인적쇄신이 필요하다며  지도부 총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김한길 최고위원은 이날 지도부 동반퇴진을 주장하면서 최고위원 자리를 물러났다.

문 후보는 이날 강원도 고성에서 기자간담회 뒤 가진 질의응답에서 "(지도부 총 사퇴는)현실적으로 고려해야 할 문제들도 많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 쇄신을 위해 지도부 총 사퇴 등이 거론되는 상황에 대해  "정치혁신, 민주당의 혁신이라는 것이 지도부의 퇴진만으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며 "사실상 이해찬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는 2선 퇴진을 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 때문에 선대위 활동에 지장되는 바가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며 "보다 완전한 퇴진이 이뤄져야 민주당의 쇄신의지를 더 분명하게 보일 수 있는 게 아니냐는 충정에서 지금 그런 요구(이해찬-박지원 퇴진)가 나온 것으로 이해한다"고 말했다.

복지와 군의 현대화·과학화 등을 실현하기 위한 재원관련 대책에 대해서는 "증세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부자감세와 재벌기업·대기업에 집중된 조세감면제도를 정비해서 실효세율을 높이고 고소득자의 소득구간을 늘려 세금부담을 늘릴 것"이라며 "중산층·서민에는 세 부담을 늘리지 않겠다는 게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금강산 관광 재개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그는 "금강산 관광은 제가 대통령되면 가장 먼저 신속하게 재개하겠다"며 "금강산 관광 재개는 의지의 문제다. 추진하는 데 어려움 없을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다음은 문 후보와 기자들이 나눈 일문일답이다.

"문 후보의 강원특별자치도 추진 공약에 대해 새누리당 도당이 '제주특별자치도 간판을 내리려는 행위'로 규정한 것에 대한 입장과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구체적 의지는?"

= 그점은 새누리당 측의 정치적인 공세에 지나지 않는다. 원래 제주특별자치도를 지정한 목적이 제주부터 분권자치의 하나의 성공모델로 선도모델로 먼저 발전시켜 그것이 제대로 정착되면 그 모델을 전국적 확산시켜 대한민국을 분권국가로 만들자는것 이었다. 

그래서 제주도가 제대로 자리잡으면 특별자치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건 당연하고 당초 계획이다. 

그렇게 특별자치도 확산될때 강원도가 가장 먼저 될 것이다. 특별자치도가 되면 강원도 미래가 관광, 특히 평창올림픽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를 할 수 있다. 거기에 강원도가 많은 자치권 자율권 가지면서 관광 활성화 위해서 도의 모든 능력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금강산관광 중단이 4년됐다. 관광 재개를 위한 구체적 전략이나 방안이 있는지?"

= 금강산 관광은 제가 대통령되면 가장 먼저 신속하게 재개하겠다. 당선되면 인수위 시절에 바로 북한에 특사를 보내서 취임식에 초청하는 한편,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회담을 요청할 것이다. 

금강산 관광에서 지난번 사고에 대한 유감표명과 재발방지대책, 앞으로 관광객의 신변안정보장 등은 2009년도에 이미 발표됐다. 그 점들만 다시 새롭게 확인한다면 금강산 관광 재개 못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

"금강산관광은 세 후보의 공통 공약인데, 문 후보만의 전략이나 구체적 비전이 있는지?"

= 우선 금강산관광에 대한 조속한의지를 밝혔고, 그리고 금강산 관광을 재개함에 있어 사고에 대한 재발 방지대책이나 관광객의 신분보장문제 등도 충분히 확보될 것이다. 

금강산 관광은 당시 연간 300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올 정도였고 그래서 기존의 외금강 관광에서 내금강 관광까지 넓히기 위해 관광로까지 보수하던 단계서 중단됐다. 재개되면 관광의 범위까지도 훨씬 확대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 

결국 금강산 관광 재개하겠다는 것은 의지의 문제고 후보들이 함께 그 점에 대해 뜻을 밝혔으므로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단일화 논의보다 정치쇄신이 먼저라고 했다. 김한길 최고위원도 사퇴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총 사퇴는 안하겠다고 말했다. 후보 등록이 얼마남지 않고 오히려 내홍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당 쇄신 로드맵은?"

= 우선 정치 혁신 이라는 것이 민주당의 쇄신이라는것이 곧바로 지도부의 퇴진만으로 이뤄지는 건 아니다. 

그래서 민주당의 쇄신은 민주당이 기득권 내려놓고 국민과 소통·동행할 수 있는 열린 정당 구조로 만드는 게 쇄신의 본질이라고 생각한다. 

정치혁신도 마찬가지다. 

지금 이해찬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 두 분은 일단 선대위 구성에서 선대위에 참여하지 않았다. 그리고 최고위원회의 권한이 전부 후보인 제게 위임됐다. 그리고 이해찬 대표는 며칠 전 의원총회에서 세종시를 중심으로 충청지역의 어떤 선거운동 지지를 위해 거기서 상주하다는 식으로 모든 노력하겠다 그렇게 말한 바 있다. 박지원 원내대표도 마찬가지로 호남, 특히 전남쪽에서 같은 역할을 하겠다는 말했다. 

그렇게 보면 사실상 두 분은 2선 퇴진을 이미 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리고 저의 선대위활동에 지장이 되는 바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보다 완전한 퇴진이 이뤄져야 뭔가 민주당의 쇄신의지를 더 분명하게 보일 수 있는 게 아니냐는 충정에서 지금 그런 요구들이 나온 것으로 이해한다. 

그점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고려해야 할 문제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좀 저한테 맡겨주고 시간을 좀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린다.

"철책선 방문의 소감하고 경계태세강화에 대해 어떤 대책이 필요한지? 또 어제 복지 정책을 발표했고 오늘은 군 경계의 과학화 강조한 것 같은데 이런 정책 다들 실현하려면 예산 재원 문제가 중요할 것이다. 증세포함해서 예산과 재원관련 대책은 어떻게 구상은?"

= 복지확대와 우리 군 전력, 경계능력 향상 위한 과학화, 여기에 예산이 소요되는 것은 불가피하고 저는 그 재원감당을 위해선 증세도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국민들께 증세를 해야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그래서 그 방안으로 부자감세, 재벌기업·대기업에 집중된 조세감면제도를 정비해서 실효세율을 높이겠가는 것, 그리고 고소득자들의 소득구간 더 설정해서 고소득자들에게 세금부담을 더 늘리겠다는 것이다. 자본소득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중산층 서민에는 세 부담을 늘리지 않겠다는 원칙을 밝힌 바 있다. 

그렇게만 돼도 참여정부 때 21%됐던 조세부담율이 지금 19% 정도 떨어져있는데 참여정부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계산된다. 그러면 재원은 충분할 것이다.

참여정부때는 안보능력의 강화를 위해서 해마다 국방예산도 우리 예산 증가율보다 더 높은 증가율로 해서 군 현대화, 과학화에 박차를 가햇는데 이명박 정부에 들어서 국방예산 증가율이 뚝 떨어졌다. 일반예산 증가율보다 못 미친다. 그런 부분이 군 과학화를 지연시킨 이유라고 생각한다.

아까 GOP방문해서 병사들 열악한 근무 환경을 봤다. 안보가 중요함에도 여전히 철저하게 병사 인력에 의존하는 옛날식 경계방법이 그대로 지속되고 있는데 우리나라 IT나 과학기술 수준으로 보자면 이제는 그 경계도 충분히 CCTV로 대체하고 철책선 감지장치를 설치하는 등 과학적 경계가 얼마든 가능하다고 본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상황에 와 있음에도 예산이 뒷받침 안돼 못 하고 있다. 그것이 시급하다고 느껴진다. 이런 경계는 아무래도 열심히 하더라도 늘 허점이 있을 수 있다. 

그런 허점 발견되면 경계시스템을 보완하고 발전시키면 될 일이다. 그런데 그 점에 대해서 허위보고를 한 그것이 근본적 문제 있는 것 같다. 

이번 기회에 경계에 대한 시스템도 재점검하고 과학화도 박차를 가하고, 한편으로 우리 병사들의 사기가 위축되지 않도록 격려하고 병사의 복지를 높여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분양속보` 대명리조트(콘도) 1200만원대 파격 분양!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노소영에 9440억 지급" 판결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법원이 '세기의 이혼'이라고 불리는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재산분할금으로 9440억원을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2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등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이 확정된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5%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양측의 법적 다툼이 시작되고 9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파기환송심에서 가장 큰 쟁점 중 하나는 SK주식을 분할 대상으로 인정할 지 여부와 '재산분할 기준 시점'이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식을 부부 공동재산으로 인정하면서 분할 대상으로 판단했다. 재산분할 비율은 노 관장 3분의 1, 최 회장 3분의 2로 정했다.  다만 재판부는 분할 대상 주식의 가액을 산정하는 시점은 이혼소송의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16일, SK 주가가 약 16만원대였을 당시를 기준으로 책정했다. 항소심 변론종결일 이후부터 파기환송심 변론종결일(2026년 6월 26일) 사이 SK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이는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반소피고(최태원)의 보유 주식이 부부공동재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최 회장 보유 주식의 가치 상승에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있음을 고려했다"고 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대법원 환송판결과 같이 '노태우 비자금' 300억원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재판부는 "노태우 지원금 300억원은 최 회장 보유 주식의 형성이나 가치 유지에 대한 노소영의 기여나 재산분할비율 산정에서 참작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아울러 최 회장이 혼인관계 파탄 전 경영권 유지와 경영활동 일환으로 친인척에게 증여한 주식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이날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을 통해 "약 20년에 가까운 혼인 해소 과정에서 작년 대법원 판결로 이혼이 확정되었고 오늘 재산분할의 파기환송심 판결이 있었다"라며 "최태원 회장은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하여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판결에 대한 구체적 입장은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뒤 말씀드리겠다"며 재상고 의사를 밝혔다. 노 관장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88년 결혼해 세 자녀를 뒀지만 파경을 맞았다. 지난 2015년 최 회장이 혼외 자녀 소식을 언론에 알리고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이혼 소송 1심 재판부는 2022년 12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이후 2024년 5월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1조3808억원,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국내 이혼소송 사상 최대 규모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같은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7-24 15:11
사진
국민의힘, 원내대표 멱살잡이 소동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이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을 둘러싼 내부 충돌로 혼란에 휩싸였다. 상임위원회 배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혼란이 연출됐다. 정점식 원내대표가 24일 원내대책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정희용 사무총장이 공개 비판에 나섰다. 당사자로 지목된 권영진 의원은 이후 입장문을 내고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잘못"이라며 사과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들께 부끄럽고 한편으로 동료 의원으로서도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영진 의원이 전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을 찾아 상임위 배정 문제를 두고 정 원내대표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원내대표실 밖 취재진에게 들릴 정도로 고성이 오갔고, 멱살잡이 등 물리적 충돌도 발생했다. 권 의원은 당초 정보위원회 배정을 희망했으나 최종적으로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 배정되자 원내지도부에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임위 배정 과정에서 의원들의 희망 상임위와 전문성, 선수 등을 반영하는 기준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4 mironj19@newspim.com 정 사무총장은 "상임위 배정에 불만을 품은 의원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급기야 한 의원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았고, 이를 말리던 전임 원내대표의 멱살까지 잡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항의와 물리적 행위는 분명히 구분돼야 한다"며 "폭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정 사무총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원들께서는 훼손된 참정권을 되찾기 위해 거리에서, 현장에서 싸우고 있다"며 "이때 우리 당은 품격과 질서를 무너뜨리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그러면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당의 명예와 품위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제02차 본회의에서 신동욱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2026.07.23 jk31@newspim.com 그는 회의에 불참한 정 원내대표를 향해서도 "지금 우리 당에는 원내대표님의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흔들림 없이 대여 공세를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도 이날 성명을 내고 "항의와 폭력은 다르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당내에서 발생한 폭력적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국민의힘에서 치열한 이견과 항의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물리력을 행사하는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상임위원회 배정에 대한 이견이 있었다면 대화와 당내 절차로 해결했어야 한다"며 "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것은 책임 있는 국회의원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도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원내부대표단은 "국민을 대표하고 민의를 받드는 국회에서, 그것도 당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폭력 사태가 발생한 것은 참담함을 넘어 당의 품격과 국회의 권위를 무너뜨린 전대미문의 오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를 만류하던 전임 원내대표까지 멱살을 잡았다는 사실은 묵과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은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 = 뉴스핌 DB] 논란이 확산되자 권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사과 입장문을 보냈다. 권 의원은 "어제 원내대표실에서 행한 저의 언행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부족함이고 잘못이었다"고 밝혔다.그는 "이로 인해 정점식 원내대표님께 큰 결례를 범하고, 리더십에 상처를 드렸다"며 "저의 불찰과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했다.이어 "이 사실을 접하고 실망과 참담함을 느끼셨을 동료 의원님들과 당원 동지들, 그리고 국민들께도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oneway@newspim.com 2026-07-24 11: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