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속보

더보기

안철수, '금태섭 스타일' 계속 이어갈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금 변호사 "협박이 구태" vs "폭로라는 기존 패러다임 답습"

[뉴스핌=노희준 기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대선출마가 임박한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향후 안 원장이 앞으로 기존의 수동적 해명방식이 아닌 적극적인 폭로형식의 대응을 계속할 것인지 주목된다.

이미 새누리당은 조직적인 차원이 아닌 정준길 전 공보위원의 개인적인 잘못으로 처리하는 '꼬리 자르기' 전략을 선택한 상황이다. 이 시점에서 안 원장측이 이를 수용할지, 아니면 금태섭 변호사가 제기한 폭로 방식으로 정면 대응을 계속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이번 사태가) 안철수 원장의 국가적 지도자로서의 자격을 검증하는 시험대가 될 것"(신계륜 민주당 의원)이라는 분석처럼 새로운 정치에 대한 열망을 받고 있는 안 원장의 향후 정치적 스탠스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금 변호사는 지난 6일 새누리당 당시 정준길 공보위원으로부터 '안 원장 불출마 종용' 협박 전화를 받았다고 전격적으로 폭로했다. 

이날 금 변호사의 폭로는 그간 검증 공세에 대한 안 원장측의 이전 대응 방식과는 사뭇 달랐다. 검증 공세에 대한 '해명' 방식과는 달리 '폭로'라는 공세적 스탠스를 취한 것이다.

이러한 안 원장측의 이른바 '수세에서 '공세'로의 전환을 두고는 해석이 엇갈린다. 특히 금 변호사와 정 전 위원의 통화 사실은 확인되지만, 통화 내용에 대해선 '협박'과 '친구 사이의 대화'라는 주장이 맞서면서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금 변호사의 '폭로' 공세가 안 원장에게 단기적으로는 유리할 것이라는 시각이 나온다. 재개발 아파트 '딱지' 매입 논란과 포스코 사외이사 시절의 스톡옵션행사(주식매수청구권) 논란으로 수세에 놓였던 안 원장이 국면 전환을 할 계기를 잡았다는 것이다.

특히 시중에 떠도는 안 원장에 대한 의혹을 '불법사찰' 프레임으로 먼저 치고 나가면서 향후 검증 공세에 대응하고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와 대립각도 세우는 계기가 됐을 것이란 분석이다.

반면 금 변호사의 폭로식 대응이 안 원장에게 그리 득이 되지 않을 것이란 견해도 만만찮다. 기존 정치와 다른 새로운 정치에 대한 열망을 받고 있는 안 원장의 스탠스와 이런 대응 방식은 맞지 않다는 지적이다.

실제 향후 안 원장과 민주당과의 단일화에서 일정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민주동행' 대표 신계륜 민주당 의원은 금 변호사의 폭로에 대해 지난 7일 "(안 원장측이) 실수한 것 같다"면서 "원하든 원치않든 여자문제와 뇌물 문제가 정면으로 부각됐다. 국민들이 굉장히 궁금해서 온갖 억측을 다 할 것"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신 의원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자신의 발언에 대해 "금 변호사가 계획적으로 또는 고도의 전략적 고려속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 즉흥적으로 대응한 것 같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금 변호사의 폭로가 '즉흥적'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 적어도 기자회견 당시 금 변호사는 안 원장에게 이 상황을 보고했고 "오랫 동안 여러 사람과 고민을 했다"고 답했다. 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이 전략적 판단의 '적절성' 문제는 별개로 남는다.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은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최근에 안 원장이 여론조사에서 꺼지는 분위기였는데 단기적으로 주목을 끌고 박근혜 후보와 대립각을 세우는 데는 플러스일 수 있다"면서도 "중장기적으로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김 원장은 "안 원장의 장점은 기존 정치 패러다임과는 다른 것인데 금태섭 변호사가 나오면서 기존 정치 패러다임이 됐다"면서 "상대방이 갖고 있는 것을 증폭시켜 기싸움하는 것이 돼 버렸다"고 덧붙였다.

이에 금 변호사는 이날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협박한 게 구태지 거기에 대해 문제제기를 한 게 어떻게 구태라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안 원장이 기대받는 새로운 정치 스타일과 배치되는 것은 아니냐는 지적에는 "거기에 대해서는 드릴 말이 없다"고만 했고, 신 의원의 평가에 대해서도 "다른 사람의 의견에 대해 제가 뭐라 드릴 말은 없다"고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따라 안 원장측은 향후 여론의 향배를 관측하며 향후 대응 방향과 수위를 결정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실제 지난 6일 폭로 기자회견 이후 안 원장측의 이렇다할 추가적인 대응은 나오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안 원장 대선 불출마 종용' 논란에 대한 유권자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한국일보가 지난 8일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여론조사에선 응답자의 32.3%는 '친구 사이의 이야기가 과장됐다는 정 전 공보위원의 말이 맞다'고 답했다. '협박으로 불출마를 종용했다는 금 변호사 주장이 맞다'는 응답은 31.6%였다.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R&R)에 의뢰해 같은 날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에서도 안 원장측이 제기한 '새누리당의 대선불출마 협박' 주장에 대해 '과장 폭로'라는 의견이 42.5%로 '명백한 협박'이라는 의견(33.6%)보다 더 많았다.

반면 한겨레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역시 같은 날 전국 19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대선불출마 협박 및 종용을 당했다'는 안 원장측에 더 신뢰가 간다는 답변이 49.1%로 '친구 사이에 시중의 소문을 전달한 사적인 전화일 뿐'이라는 새누리당측을 더 신뢰한다는 응답 24.4%보다 약 2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18일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7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사진
'AI직원 35명' 日 NEC…한달 인건비는 300만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NEC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35명으로만 구성된 '무인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부서장부터 중간관리자, 실무 직원까지 모두 AI로 채웠으며, 한 달간 투입된 비용은 약 35만엔(약 300만원)에 불과했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월평균 비용은 약 1만엔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14일 닛케이(日經)비즈니스에 따르면 NEC는 지난 8월 1일 '코퍼레이트 AI·워크포스 부문'을 출범했다. 9월 3일 기준 35명의 AI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으며, 경영진 역할을 맡은 AI부터 재무·전략 담당자, 실무 직원까지 일반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 부서는 법무·인사 등 기업의 관리 업무 가운데 특히 경영기획에 가까운 일을 맡는다. 사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현황판을 작성·운영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 AI 35명이 월 300만원으로 경영기획까지 NEC가 공개한 실증 결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비용이다. AI 부서의 실증 기간인 7월 한 달간 AI가 정보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토큰 비용은 약 300만원이었다. 같은 업무를 사람이 수행한다면 인건비가 훨씬 많이 들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월 약 8만5000원이다. 다만 이 금액은 급여나 전체 운영비가 아니라 AI 모델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사용하는 토큰 비용이다.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전력, 보안 관리 등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과는 구분해야 한다. 실제 업무도 구체적이다. 재무 담당 AI는 매월 사내 결산 자료를 취합해 재무 보고서를 작성하고, 주가 분석 담당 AI는 매일 아침 자사와 경쟁사의 주가 동향을 정리한다. 또 다른 AI는 정부기관의 시스템 갱신 시기를 분석해 영업 대상으로 삼을 고객을 추려낸다. NEC 무인 부서 구성 [출처=닛케이비즈니스] ◆ AI가 AI를 평가하고 조직을 개선 이 부서의 특징은 AI가 단순히 주어진 작업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에이전트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자료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예컨대 품질관리 담당 AI는 다른 에이전트가 만든 자료를 점검해 누락된 내용을 지적한다. 비용 관리 담당 AI는 토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조직 전체에 공유한다. 재무 담당 경영진 AI는 AI 활용에 투입하는 비용과 성과를 비교해 투자 판단을 내린다. AI 경영진은 매주 '임원회의'를 열어 조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AI 직원의 역할과 직책이 맞지 않으면 인사 면담을 거쳐 강등하는 사례도 나왔다. 사람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평가와 관리 절차를 AI 조직에도 적용한 것이다. 업무 중 오류가 발생하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수정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대응한다. 실패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적용하는 순환 구조를 통해 업무 수행 방식을 계속 다듬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종 평가와 의사결정, 거버넌스 통제는 사람이 담당하며, 사람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에도 직원이 개입한다. ◆ 사람은 AI가 만든 결과로 현실을 움직인다 NEC가 무인 부서를 만든 배경에는 AI 활용 방식을 바꾸려는 전략이 있다.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자체가 독립된 조직처럼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다마 히로시 AI전환최고책임자는 "사람이 AI를 매번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AI의 속도와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인적 자본과 AI 자본을 분리하고, 각각의 강점을 살려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제공하는 분석은 경영 판단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NEC 측은 기존에는 사업 부문이 보고하는 수치가 보수적으로 제시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AI는 예측에 기반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 사업 부문과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부서의 업무 범위는 향후 총무 등 기업 관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곧바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게 NEC의 입장이다. [AI 일러스트=오영상 기자] goldendog@newspim.com 2026-10-14 08: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