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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 "대통령 될 사람과 국정운영할 사람 연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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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을 생각하는 국회의원 모임' 토크 콘서트

[뉴스핌=노희준 기자] 야권의 잠재적 대권 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멘토로 알려져 있는 법륜 스님은 22일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사람과 (국정을) 잘 운영하는 사람이 연합을 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법륜 스님 [사진=뉴시스]

법륜 스님은 이날 국회 도서관에서 '내일을 생각하는 국회의원 모임'(대표: 김한길 최고위원)이 개최한 '시대정신과 대통령 선거'를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에서 민주당이 정권교체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질문(질문자 정청래 의원)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세상에는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사람과 대통령이 되면 국가를 잘 운영할 사람이 있는데 두 가지가 일체되기 힘들다"면서 "두 개를 잘 조합하는 게 중요하다. 잘 운영할 수 있는 사람과 될 수 있는 사람이 협력해 길을 모색하는 게 있지 않을까 한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의 대선 승리방법과 관련한 법륜 스님의 발언은 민주당 밖에 존재하는 안 원장과 민주당과의 연대 등을 염두한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지만, 스님은 "이는 민주당뿐만 아니라 다른 당도 마찬가지"라고 선을 그었다.

스님은 또한 "너무 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춰 질문을 하는데 그래 가지고 국가를 운영하면 다 죽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실력이 부족하면 안 되는 게 더 낫다. 국민은 누가 하면 잘 할 수 있나 생각한다. 그런 것을 염두해 두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실력이 없는 정당은 집권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또한 "49대 51로 겨우 이기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40대 60으로 이기겠다는 생각을 해 국정을 안정적으로 하는 게 낫겠다"며 "그게 안 된다면 거국내각을 구성해서 국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게 낫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에 대한 쓴소리는 당 경선과 관련해서도 나왔다. 스님은 곧 시작되는 민주당 경선을 두고는 "늘 국민의 관심사를 갖고 논쟁하기보다는 그렇지 않은 문제를 갖고 얘기할 때 국민의 관심이 점점 줄어들지 않느냐"며 "순회경선만 한다고 해서 국민 관심이 높아지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법륜스님은 헌법 개정의 필요성도 피력했다. 스님은 "현재의 정치제도와 시스템은 국민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하기에는 부족하다"며 "30년 전에 국민의 요구가 민주화라는 단순한 요구로 집중돼 있을 때 만들어진 체제이기 때문에 산업화, 민주화가 어느 정도 이뤄진 현재에서는 현재 헌법, 체제로는 어렵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선거가 이번 시스템에서 마지막 선거가 되길 바라고 누가 되든 이 시스템을 현재의 요구에 맞게 변화시켜야 한다"며 "그것도 집권 1년 안에 단행돼야 이론이 없어진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여야를 아우르고 국가를 위해서 인력과 정책을 다 수용해서 국민을 통합해 내는 리더가 필요하다"며 "'나를 따르라', '평가를 역사에 맡기겠다'는 얘기를 하지 말고 바로 국민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해서 풀어가는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을 주문했다.

◆ "2012년 시대정신은 분단극복과 양극화 해소"

법륜 스님은 2012년의 시대정신으로는 분단극복과 양극화 해소를 꼽았다.

분단극복과 관련해선 "몰락한 과거 통일 세력의 복귀가 아니라 새로운 통일 세력이 나와야 한다. 중국의 급격한 부상과 미국의 후퇴 사이에서 통일만이 이 갈등구조에서 우리의 자주성을 유지하고 비전을 마련할 수 있다"면서 "남한만의 대통령이 아니라 북한까지 포함한 전 민족의 운명을 책임질 사람이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양극화 해소에 대해선 "더 높은 성장을 도모하면서 새롭게 가져야 할 부분에 대해서 (가진자가) 내놓은 방향이 되면 휠씬 인간심리가 수월하지 않느냐"며 "남한만 갖고서는 성장동력이 없어서 북한개발과 통일경제 등을 통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면서 동시에 양극화 해소 문제를 풀어나가면 남한 내의 갈등을 조금 줄일 수 있지 않겠느냐"고 내다봤다.

5·16쿠데타와 유신에 대해서는 "국가 지도자는 헌법에 손을 대고 맹세를 해야 하기 때문에 헌법정신에 충실해야 한다"며 "그 관점에서 비판해야 한다. 헌법 정신에 벗어나면 국가 지도자로서 어렵지 않느냐"고 역설했다. 5·16 쿠데타를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말한 바 있는 박근혜 새누리 후보를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을 두고는 "역사적으로 명백하고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는데 굳이 우리땅이라고 확인하는 게 필요하냐"며 "헌법에도 우리땅이라 돼 있으면서도 실효적으로 지배하지 못하고 있는 북한을 표용해서 더 큰 넓은 땅을 갖는 데 치중하는 게 낫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불필요한 방문이라는 지적이다. 

정청래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크 콘서트에는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와 김한길 최고위원,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 박영선 의원, 노웅래 의원, 송호창 의원, 강동원 통합진보당 의원 등 많은 정치인이 참석했으며 국회 도서관 대강당을 꽉 채울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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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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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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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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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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