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D.I.Y 멀티 전문숍 '부라더 소잉팩토리'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파크백화점 리빙관 6층 25평 공간에 문을 연 '부라더 소잉팩토리'는 각종 재봉기와 D.I.Y 키트와 원단, 재봉
관련 소품을 판매하며 재봉과 자수 강습을 해준다.
매장을 방문하면 옷과 앞치마, 가방 등 의류와 지갑과 쿠션, 매트, 슈즈 등 아기자기한 생활 소품들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재봉기는 최대 500여가지의 패턴이 저장돼 있는 퀼트 겸용 제품과 USB를 통해 각종 캐릭터와 사진 등을 다운받아 자수를 새길 수 있는 고급형 모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집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보급형 재봉기가 50~80만원대, 퀼트 겸용이 가능한 고급형 모델이 90~190만원대, 준공업용 자수 재봉기가 150만원에서 500만원 이상대에서 판매된다.
아이파크백화점은 개점 6주년을 맞아 내달 15일까지 매주 목, 금, 토요일 D.I.Y. 무료 강습을 실시한다.
또, 각종 재봉기를 10~20% 할인 판매하며 퀼트 재봉기를 사면 10만원 상품권(일부 품목)을, DIY 키트 구매 고객에게는 우산과 머그컵 등을 주는 사은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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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