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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8/20) - 웅진코웨이

기사입력 : 2012년08월20일 08:55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고종민 기자]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부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2년 8월 20일(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동부화재(005830/보험업)
-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반등폭이 적었음
- 7월 투자영업이익에서 Capital Gain 이 경쟁사보다 우수

△ 웅진코웨이(021240/서비스업)
- 신제품 인기와 매트리스 및 클리닝 멤버쉽 서비스 호조에 따른 하반기 관리 계정의 빠른 증가 및 판관비율 하락으로 3, 4분기 영업이익 두자리수 성장 가능
- MBK 파트너스가 동사를 인수하기로 최종 결정됨에 따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신규사업 확대 및 수익성 강화 가능할 전망. 현 경영진은 유지될 것

△ 이지바이오(035810/음식료,담배)
- 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애그플레이션 수혜가 예상되고 마니커 인수와 삼양사 사료사업인수 등 M&A 를 통한 수직 계열화 역시 주목할 포인트
- 사료사업의 실적 회복과 사료첨가제 신제품 매출 확대가 긍정적

◆ 기존 추천주

△ 삼성전자(005930/전기전자)
- 핸드폰시장 점유율 1위 유지와 프리미엄 스마트폰 비중 확대로 이익개선 지속
- NAND 와 System LSI 가 본격적인 실적회복에 들어서면서 3분기 반도체 부문 이익개선 예상
△ LG화학(051910/화학)
- 국제유가 반등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으로 화학부문 실적 개선 예상
- 시험생산중인 LCD 글라스가 4분기 이후 본격적으로 매출로 계상되면 성장모멘텀 개선의 긍정적 시그널이 될 전망

△ 대우조선해양(042660/운수장비)
- 정부의 제 1차 글로벌 물류기업 육성 대상으로 선정되어 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로 인한 혜택 기대
-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

△ 고려아연(010130/철강금속)
- 중국의 경기부양책 시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중국 경기 회복으로 인한 원자재구매 증가로 수혜 예상
- 금 부문의 판매 호전으로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

△ 삼천리자전거(024950/도매)
- 지자체 중심으로 진행중인 자전거 무료대여 사업의 성장 기대
- 레저용 자전거 시장은 판매망 재정비를 통해 독점적 판매 채널 확보를 통해 성장성 지속

△ 삼영무역(002810/유통업)
- 자회사 에실로코리아와 손자회사 케미그라스의 실적 호조에 따른 큰 폭의 지분법 이익 유입
- 중국 및 동남아 지역의 안경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와 고가에서 중저가 안경렌즈 제품 라인보유에 따른 성장성 확대

△ 디스플레이텍(066670/IT부품)
- 삼성전자에 보급형 스마트폰용 LCD 모듈 공급사
- 삼성핸드폰의 글로벌 인지도 상승에 따라 삼성 저가형 핸드폰의 매출 역시 성장세

◆ 추천 제외주

△ 아모레퍼시픽
△ LIG 손해보험
△ 미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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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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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9.4%…"의료대란 등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일~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4%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7.8%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8%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7%포인트(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2.7%p 상승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8.4%p다. 연령별로 보면 만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1% '잘 못함' 74.2%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1.5% '잘 못함' 64.7%였다. 40대는 '잘함' 21.3% '잘 못함' 78.7%, 50대는 '잘함' 22.4% '잘 못함' 76.7%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3.3% '잘 못함' 64.2%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0.4%로 '잘 못함'(42.3%)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0.6%, '잘 못함'은 65.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9.2% '잘 못함' 69.2%, 대전·충청·세종 '잘함' 27.2% '잘 못함' 68.0%, 부산·울산·경남 '잘함' 31.9% '잘 못함' 66.2%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40.2% '잘 못함' 53.8%, 전남·광주·전북 '잘함' 16.3% '잘 못함' 83.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8.9% '잘 못함' 69.2%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9.5% '잘 못함' 68.1%, 여성은 '잘함' 29.4% '잘 못함' 67.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결과에 대해 "친일 논란 및 의료대란, 검찰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며 "윤 대통령이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국회 개원식에 불참하며 국회 외면 논란 등이 번지며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 됐다"고 해석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지난번 조사에서도 지지율이 떨어졌으니 하락하는 추세로 볼 수 있다"며 "8·15광복절 행사 뒤에도 이어지는 친일 논란과 윤-한 갈등, 국회 개원식 불참 등의 원인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국민은 정치 전반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윤 대통령이 본인 정치를 못 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9-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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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제한' 인뱅·2금융권 확산 조짐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정책에 따라 제2금융권으로까지 대출 풍선효과가 확산되면서 주택담보대출 제한이 인터넷전문은행과 외국계은행을 넘어 2금융권으로까지 확대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제2금융권까지 주담대 제한이 확산되면 대출 실수요자들은 지금보다 더욱 자금 확보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외국계은행인 SC제일은행은 이날부터 주담대 금리를 0.2%포인트(p) 일괄 인상하기로 했다. SC제일은행의 주담대 최저 금리는 3.64%로, 주담대 금리를 조정해 인상한 건 올해 들어 처음이다. 앞서 카카오뱅크도 지난 3일부터 주택구입목적의 주담대 대상자를 '무주택자'로 제한했다. 최장 50년이던 주담대 대출 기간은 30년으로 축소했고,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했다. 시중은행들이 금리 인상에 이은 비금리 방식의 주담대 제한에 나서자 대출 수요가 몰릴 것을 대비해 외국계은행과 인터넷은행이 대책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시중은행들이 대출 억제를 위한 초강수 대책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대출 수요가 지방은행 뿐 아니라 인터넷전문은행, 외국계은행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험사 역시 은행권 대출 절벽을 피해 최근 대출 수요가 몰리는 곳 중 하나다. 지난달 말 기준 삼성, 한화, 교보 등 3개 대형 생명보험사의 주택 관련 대출잔액은 30조6080억원으로 7월 말 30조2248억원 대비 3832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은 전날부터 보험업권 중 처음으로 수도권 주담대의 경우 기존 주택 보유자에 대해 주택 구입 자금을 제한하기로 했다. 원금을 일정 기간 이후부터 갚는 거치형 대출 취급도 전면 중단했다. 지난달 28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권 간담회 이후 발표한 것으로 당국과의 교감 속에 제2금융권으로의 대출 '풍선효과' 우려가 반영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이복현 금감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개최된 '가계부채 관련 대출 실수요자 및 전문가 현장 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금융당국의 은행권 가계대출 억제 압박에 실수요자의 피해 우려가 제기되자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 가운데, 대출 실수요자의 애로사항과 금융권·부동산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다. 2024.09.04 yym58@newspim.com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4일 '가계대출 실수요자 및 전문가 현장간담회'에서 "보험, 상호금융 등 아직 대출 규제가 느슨한 제2금융권으로 풍선효과가 있을 수 있다"며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원장은 "최근에는 대출 정보의 유통속도가 빨라 금융회사 간 대출수요가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 우려도 크다"며 "은행권 뿐 아니라 보험, 중소금융회사 등 전 금융권이 합심하여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결국 주담대 제한은 삼성생명에 이어 다른 보험사와 상호금융업권 등 여타 제2금융권으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높다. 전 금융권이 비슷한 수준으로 규제를 강화하지 않으면 대출 수요가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몰릴 수 있기 때문이다. 박충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지난달 27일 가계부채 현황 브리핑에서 "아직 다른 업권으로 대출이 몰리는 풍선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고, 현재까진 걱정할 수준이 아니다"라면서도 "이상징후가 발생하면 현장검사 등을 통해 지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보험업권과 상호금융의 가계대출 증감과 함께 선행지표인 대출 신청 건수를 하루 단위로 점검하고 있다. y2kid@newspim.com 2024-09-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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