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연말까지 수출·투자기업에 7조 추가 금융지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14년까지 13조원 추가 금융지원 전망

 [익산=뉴스핌 김연순 기자] 금융당국이 올해 말까지 수출·투자기업에 대해 7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추가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설비투자펀드 6000억원, 조선사 제작금융 1조6000억원, 신용보증공급 확대 3조원, 산업은행 특별금융지원 1조5000억원, 정책금융공사 연구개발 특별자금지원 2000억원 등이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2014년까지 수출·투자기업에 대해 약 13조원 규모의 추가 금융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16일 금융위원회 및 정책금융기관들은 1박2일 일정으로 기업의 수출·투자 관련 금융애로 현장점검을 진행중인 가운데, 그 동안 기업들의 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수출·투자 금융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조속히 추진키로 했다.

금융위 등에 따르면 우선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은 16일부터 설비투자펀드 자금지원을 시행키로 했다. 중소·중견기업의 투자 촉진 및 경기활성화를 위해 오는 2014년까지 각 기관별로 1조5000억원씩 총 3조원 규모의 설비투자펀드 지원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자금지원은 기존 설비자금 대비 1%p 금리가 감면된다.

<자료: 금융위원회>

또한 수출입은행 외에 여타 정책금융기관 및 시중은행도 조선사 제작금융 지원을 추진한다. 정책금융공사, 산업·우리·외환·국민·하나·신한은행이 신규도입 추진대상이며 8월 중 기관별로 조선사 제작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9월부터 4조원 내외 조선사 제작금융 지원을 실시한다.
 
조선사 제작금융이란 조선, 플랜트 등 수출물품 제작과 결제간 시차가 있는 대규모 자본재 등의 제작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하는 제도다.

아울러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은 수출·시설자금 보증공급 규모를 올해 말까지 당초 계획인 12조8000억원에서 15조8000억원으로 3조원 확대키로 했다.

동시에 산업은행은 설비투자 중소·중견기업(기존거래처)을 대상으로 공장가동 및 일자리창출 도모를 위한 운영자금을 올해 말까지 1조원을 지원한다. 16일부터 시행되고 지원대상은 산업은행 시설자금을 지원 받은 중소·중견기업이며, 대출금리는 0.6%p(소기업은 1%p)감면된다.

정책금융공사는 오는 31일부터 연구·개발기술 사업화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올해 말까지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이 연구·개발한 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설비투자자금으로 2000억원이 지원되며, 대출금리는 0.2%p 감면된다.

이와 함께 기업은행과 기술보증기금도 오늘 31일부터 연구개발(R&D)우수기업 설비투자를 지원한다. R&D우수기업을 발굴해 기술개발의 전 단계에 걸쳐 기술보증기금의 보증 및 기업은행의 대출을 1200억원 연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술혁신 선도형기업의 R&D, 사업화 준비, 사업화 단계의 시설자금이며 보증 및 대출비율, 금리·보증료 등 우대를 받을 수 있다.

금융위원회 고승범 금융정책국장은 "이번 수출·투자 금융지원 대책이 차질없이 시행되는 경우 수출·투자기업에 대해 2014년까지 약 13조원 규모의 추가 금융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