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신지호 "경선룰 타협 없으면 비박 대선주자 단일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인터뷰

[뉴스핌=이영태 기자]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룰을 둘러싼 비박(비박근혜)계 대선주자들과 친박(친박근혜)계 간 갈등이 비박계의 자체적인 단일화 경선 추진으로까지 심화되고 있다.

김문수 경기지사측 신지호 전 새누리당 의원은 20일 당내 경선룰 갈등과 관련해 "기존 당헌당규에 정해진 방식대로 하겠다는 것이 명확히 드러나 나머지 주자들이 참여할 명분이 없으면 가장 유력하게 검토되는 시나리오가 자체적인 단일화 경선"이라고 밝혔다.

신 전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김 지사와 정몽준, 이재오 의원 등 비박계 대선주자들이 공동 제안한 대선후보 원탁회동 제안이 수용되지 않을 경우 다음 카드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일단 비박계 주자 3인이 자체적인 단일화 경선을 통해 후보를 선출한 뒤 박 전 위원장과의 1:1일 경선을 추진하겠다는 압박카드로 분석된다.

그는 비박계 대선주자들 간에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냐는 질문에 "세 캠프 사이에 상당한 공감대가 이루어졌다. 이제 이 경선룰 협상의 진행여부에 따라서 거기에 대한 또 저희 나름대로 그 결단을 내려야될 것 같다"며 "당 지도부의 조정 능력이 한계 상황에 봉착하고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 측에서 기존 룰대로 강행하겠다는게 확인되면 더 이상 대화와 타협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신 전 의원은 비박 주자들의 단일화 방식에 대해서는 "공정한 룰을 정할 것"이라며 "저희들이 오픈프라이머리를 주장하고 있는 것 아닌가. 그런 정신에 입각해 국민의 뜻을 온전하게 반영하는 방식의 단일화 경선을 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주요지역을 순회하고 거기서 TV토론을 하든, 내부 행사를 하든 그런 것을 하고, 거기에 대한 그 지역의 여론조사 방식을 반영하는 방법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늦어도 8월말까지는 단일화 경선을 끝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종북은 박정희·전두환 철권통치가 만든 역사의 기형아"

신 전 의원은 이한구 원내대표가 19일 다시 제기한 국회 내 종북의원 주장과 관련, "이 문제는 좀 성찰적으로 접근해야 된다"며 "박정희, 전두환 철권통치가 만들어낸 역사의 기형아가 종북"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민주주의를 향한 순수한 열망이 군홧발에 짓밟히고 거기에 대한 분노가 브레이크 없이 질주한 결과 태어난 것이 종북 주사파라고 하는 역사적 괴물"이라며 "탄생 배경과 종북의 본질에 대해서 정확히 짚고 진단을 해야지 올바른 처방이 나오는데 현재 나타난 결과만 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탓하는 건 좀 그렇다, 그러니까 사실 박근혜 전 위원장도 이 문제에 대해서만큼 좀 무거운 책임을 느껴야 된다고 본다. 이것이 지금 이런 식의 색깔논쟁으로 또 이렇게 정략적으로 활용돼선 곤란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김문수 지사도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며 "김문수 지사도 이 문제가 단순히 뭐 정치적인 뭐 여야 간에 또 야당 때리기의 뭐 이런 걸로만 돼선 곤란하다고 보고 있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이런 문제가 왜 일어났고 어떻게 하면 이걸 극복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래야지 진단과 처방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것 아니냐, 이것을 단순히 종북이 문제니까 거기에 대해서 정치적 공격을 한다고 해서 근본적으로 치유되는 문제는 아니라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