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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의원들에게 2030세대가 특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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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쇄신' 주제 19대국회 새누리 첫 연찬회…비박 주자들 불참

[천안 = 뉴스핌 김지나 기자] 새누리당이 8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총선 공약 이행·6대 쇄신 추진’ 등을 주요 안건으로 19대 국회 첫 의원연찬회를 열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12월 대선을 앞두고 당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고 집권 여당으로서 향후 국회운영 방향을 논의한다.

천안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 강당에서 오후 5시부터 시작된 이날 연찬회에는 당의 단합을 상징하듯 새누리당 의원들 대부분 흰색 셔츠를 입은 모습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 

다만 비박(비박근혜)계 대선주자 2명과 이들과 가까운 의원들은 불참했다. 정몽준 전 대표와 이재오 의원, 측근인 이군현·김용태·권성동·안효대·조해진 의원 등은 오지 않았다.

비박계 대선주자들이 요구하는 ‘완전국민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제)’ 도입에 대해 친박계인 지도부가 강력한 반대 입장을 형성하며 맞서고 있어 비박진영은 연찬회 ‘보이콧’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개회사에서 대선승리를 강조했다. 그는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선 국민의 정치에 대한 불신을 극복해야 된다. 준법국회, 책임국회 모습 보이도록 해야된다”면서 “종복주의 관련 이야기도 사실은 준법국회 측면에서 볼 수 있다”고 말해 ‘종북’ 의원의 국회입성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 

황우여 대표는 인사말에서 "대선이 가까워지면서 준비할 것이 많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의 당, 새누리당의 일원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굳건하게 단합하는 것"이라며 단합을 강조했다.

이어 진영 정책위원장이 나와 4·11 총선 공약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대선 공약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진 위의장은 “총선 때 ‘가족행복 5대 약속‘을 비롯한 총 12개 진품약속을 했다. 이미 약속한대로 100일 내에 발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선승리 위해 총선공약에서 부족한 것은 향후 보완하는 방법 등으로 대선 공약 준비단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쇄신국회’를 이루기 위한 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 등을 포함한 ‘6대 쇄신안’을 소개했다. 6대 쇄신안은 ▲불체포특권 포기▲연금제도 개선 ▲국회의원 겸직금지 ▲무노동무임금 원칙 적용 ▲윤리위 기능 강화 ▲국회폭력 처벌 강화 등이다.

연찬회에서는 이 같은 순서에 이어 ‘미래세대에게 듣는다’ 라는 주제로 한 특강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 '2030'세대가 국회의원들에게 강의한 내용은?

국회의원들 앞에서 특강에 나선 주인공들은 바로 '2030'세대. 취업 준비 중인 지방대생, 창업에 도전한 청년사업가,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학교를 설립한 청년들이 나와서 아르바이트, 취업, 창업, 학업 과정에서 겪었던  실패와 도전, 좌절과 희망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새누리당이 올 연말 대선승리를 위해서는 젊은 세대들의 마음을 읽어내고 그들의 지지를 이끌어야 된다는 판단에서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예전엔 연찬회 특강에 저명인사나 대중적 스타를 초대했지만 이번에는 열정 좌절 실패 스토리 가진 10대, 20대, 30대 젊은이들을 초대했다”며 “좌절을 통해 새 꿈을 만들어 갔던 이야기를 들으면서 새누리당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강 이후 새누리당 의원들은 연수원 앞에서 단체사진 촬영, 연수원내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마친 뒤 오후 8시께부터는 비공개로 진행하는 주제별 분임토의에 들어갔다. 분과는 청년, 주거, 경제민주화 등 9개로 나뉘어져 있으며 의원들은 1시간 반 동안 각자 자신이 소속된 분과의 주요 안건과 더불어 공통적으로 국회 쇄신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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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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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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