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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대공황 오나] 강만수 "지금은 대공황보다 더 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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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그렉시트(Grexit)’ 여부를 판가름할 총선을 앞두고 있는 그리스와 은행권 부실로 구제금융 신청 가능성이 제기되는 스페인 등 유로존 재정위기 여파가 심상찮다.

보수적 시각을 견지할 수밖에 없는 금융당국의 수장마저 최근 “유럽 재정위기는 1929년 대공황 이후 최대 충격”이라는 발언을 내놓는 등 작금의 경제 상황은 살얼음판 위를 걷는 형국이다.

유로존 재정위기가 악화할 경우 국내 경제 전반에도 큰 충격을 줄 것이 분명하다. 이미 각 업계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한 대비에 나서고 있다.

이에 뉴스핌은 ‘유비무환(有備無患)’의 관점에서 최악의 사태를 준비하자는 의미로, 유로존 위기에 따른 국내 금융과 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과 이를 타개하기 위한 당국과 각계의 대응방안 등에 대한 기획시리즈를 마련했다. <편집자주>


[뉴스핌=이영기 기자] 강만수 KDB금융지주 회장은 5일 "현재 세계경제 위기는 대공황 때보다 더 큰 위기"라며 최근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강 회장은 이날 기자와의 간담회에서 "미국의 1929년 대공황 때는 제조업 펀더멘탈에는 별 문제가 없었고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면 됐다"면서 "하지만 지금은 펀더멘탈이 문제인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문제의 본질은 일을 안하고, 저축도 안하고, 투자마저도 안하는 데 있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10년 이상 소요된다는 것이 그의 입장이다.

그는 마틴 울프가 '배짱이와 개미'로 글로벌 불균형(Global Imbalance)를 설명한 것을 들추어냈다.

미국은 대출 등으로 미래 소득까지 앞당겨 쓰는 외상소득(borrowed income) 경제, 남유럽 국가들은 일을 하지 않고 정부재정이나 복지에 의존하는 불로소득(unearned income) 경제, 일본은 엄청난 정부부채로 미래 재정을 앞당겨 쓰는 외상재정(borrowed revenue) 경제라는 것이다.

따라서 많은 전문가들이 올해 경기를 두고 '상저하고'라고 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강회장은 계속해서 점점 아래로 내려가는 '점저(漸低)'로 표현했다.

더불어 그는 세계경제의 구성원이 '일을 더하고' '저축과 투자를 늘이는 것'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지금은 케인즈식 경기부양이 해결책이 아니라 슘페터의 '혁신' 즉 펀더멘탈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한편, 전날 금융위원회의 김석동 위원장도 '현재 유럽사태가 대공황에 버금가는 위기'라고 언급하며 세계경제가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음을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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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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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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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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