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아수스(kr.asus.com)는 5일 2012년 프리미엄 전략을 더욱 가속화해 명실상부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수스는 올해 다양한 고성능 노트북들을 적극적으로 출시해 노트북 시장에서 프리미엄 전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슬림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 빠른 부팅 및 강력한 성능, 그리고 탁월한 배터리 성능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아수스 ZENBOOK™의 라인업의 기존 UX31E 모델에 이어 연초 7가지 모델을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태블릿 PC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제품으로 독자적인 시장을 개척해 나간다. 키보드 도킹 스테이션을 탑재한 Eee Pad 트랜스포머의 후속 제품인 Eee Pad 트랜스포머 프라임 출시 및 슬라이드 아웃 방식의 키보드를 탑재한 Eee Pad 슬라이더의 적극적인 마케팅 강화를 통해 소비형 미디어로서 태블릿이 아닌, 생산성 도구로서 차별화된 기능을 더한 차별화된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12년 노트북 유저들의 최대 관심사인 윈도우 8과 인텔 차세대 프로세서의 출시에 빠르게 대응하면서 각 제품군 별로 타깃 고객군을 세분화해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하고 노트북 시장에서의 점유율도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올 한해 2200만대 판매로 확고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마더보드 시장에서는 고성능 신제품을 적극 출시해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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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