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김정일 사망] 환율 급등, 당국 "예의 주시" (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연순 채애리 기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이 19일 전해지면서 국내증시가 3% 이상 급락하고 원/달러 환율도 장중 1180원대까지 급등하는 등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장중 한때 원/달러 환율은 1199.00원까지 치솟기도 했으나 이는 주문실수(딜미스)였던 것으로 확인되며 취소 처리됐고, 이에 따라 장중 환율은 1185원까지 고점을 높이면서 일시 급격한 상승압력을 받았다. 고점에서는 당국의 개입으로 추정되는 물량이 출회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41분 현재 1173.80/90원으로 전날보다 15.20/3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60포인트 이상 급락하는 데 반해 원/달러 환율은 1170원대 초반으로 상승폭을 줄이고 있는 상황이다. 1180원대서 외환당국의 개입 추정 물량이 나오면서 추가 상승은 제한되고 있는 모습이다.

한 시중은행 딜러는 "1180원 넘어갔을 때부터 시작해서 1170원 후반대 꾸준히 당국 개입으로 여겨지는 달러 매도가 있다"며 "현재도 당국 개입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외환당국은 환율 급변동을 예의주시하고 있고 투기적 움직임이 있을 경우 시장안정화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날 김정일 위원장 사망 직후 재정부 최종구 국제업무관리관(차관보)도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에 따른 환율 급변동을 (정부는)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은행 관계자도 "시장이 급변동에 대비해 시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중"이라며 "시장이 급변동하거나 투기적 움직임이 보이면 시장안정화를 위한 조치가 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금융당국 또한 금융시장이 요동치자 오후 2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합동으로 금융시장 특별점검회의를 열어 향후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금융위와 금감원은 합동으로 지금 상황에 대해 철저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채권과 주식, 외환시장 등 금융시장 동향과 파급효과를 철저히 분석하고 모니터링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등과도 '핫라인' 등 공조 대응을 해 금융시장 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연순 채애리 기자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