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SK가스에 대해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LPG 차량의 일반인 판매 허용은, LPG 판매량 증가율을 높일 전망"이라며, "목표가 9만8000원을 제시했다.
그는 "저장 탱크 임대 사업과 싱가폴 법인의 트레이딩 물량 증가 등"을 주가 상승 요인으로 분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LPG 차량의 일반인 판매 허용은 LPG 판매량 증가율을 높일 전망
– 지식경제부는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이 5년 이상 사용한 LPG차량의 일반인 판매를 허용하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규칙”을 개정, 11월 25일부터 시행
– 5년 이상 경과된 (‘06.11.25이전 등록)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로 등록된 LPG 차량은 43만대
– 이에 따라,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관련 LPG 승용차 가격 상승 중
– 중고차 가격 상승은 LPG 신차 판매량을 증가시켜, 한국의 총 LPG 판매량 증가율을 높일 전망
–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용도의 LPG 차량은 92만대로, 부탄(자동차용 LPG) 소비량의 19% 차지
– 부탄은 한국 LPG 판매량의 56% 차지하며 점차 높아지고 있음
◆향후 주가 상승 전망
– 저장 탱크 임대 사업과 싱가폴 법인의 트레이딩 물량 증가 등으로, 2012년 하반기 이후 이익 성장 예상
– 또 폐기물 처리 업체인 그린바이로 관련 세전이익도 연간 50억원 발생할 전망
– SK가스의 예상 기준 PER이 KOSPI보다 PER이 낮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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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