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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車, 내년 글로벌 선봉은 '해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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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차 메이커로 자리잡는다

-미국,유럽 등 주요시장 해치백 모델 선호도↑
-내년 초 중국 등 신흥시장에도 현지생산 투입


[뉴스핌=이강혁 기자] 현대·기아차의 내년 글로벌 공략 선봉에는 현지 전략형 모델들이 서 있다.

올해 만큼 다양한 신차를 내놓을 계획이 없는 현대·기아차 입장에서는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한 현지형 모델들의 판매 강화가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이다.

현대·기아차가 내년에 가장 기대하는 현지차는 아무래도 해치백 모델이다. 글로벌 경제둔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고유가 등에 따라 실속형 해치백 차종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어서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 유럽 시장과 함께 중국과 인도 등 신흥시장에서도 올해와 내년까지 다양한 해치백 모델의 약진이 기대된다.

단적으로 미국에서는 최근 해치백 모델의 판매 비중이 급증하는 추세다. 미국의 해치백 모델 판매 대수는 2006년 29만1853대에서 2010년에는 47만5048대로 63%나 증가했다. 

유럽은 전통적으로 해치백 모델이 가장 폭넓게 보급되는 곳이다. 지역적 특성에다 현지인의 기호가 실용적인 바디 스타일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유럽의 해치백 비중은 40%를 넘어선다.

현재, 현대차가 최근 출시한 2세대 i30, 폭스바겐 골프, 포드 포커스 해치백, 푸조 308, 볼보 C30, 기아차 포르테와 엑센트 해치백, GM 쉐보레 크루즈 등 다양한 차종이 치열하게 주도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이에 발맞춰 이미 다양한 해치백 모델들로 글로벌 공략에 나서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올해 출시된 해치백 신차들을 중심으로 판매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신형 i30, i40, 기아차는 신형 프라이드, 포르테 해치백 등을 주요 판매시장에 이미 전진배치 했다. 내년 초에는 중국과 인도 등 신흥시장에도 이들 모델을 현지 생산 형태로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의 신형 i30는 34개월의 연구기간 동안 총 2000억원이 투입된 완성도 높은 모델이다. 날렵하고 세련미를 강조한 디자인과 함께 준대형급 이상에서나 볼 수 있는 각종 첨단사양이 대거 답재됐다.

i40도 유러피언 프리미엄 신중형이라는 이름으로 유럽인의 감성과 명품의 자동차 결합을 보여준다. 기존 중형 세단과는 차별화된 다양한 첨단 기술을 적용했다.

기아차의 신형 프라이드는 '대한민국 대표 소형차'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개발기간 5년, 연구비 1900억원이 들어갔다. 리터당 16.7km에 달하는 놀라운 연비와 파워풀한 주행성능, 여기에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갖췄다.

올해 8월 출시된 포르테 해치백도 세단과 쿠페 모델을 이어가는 디자인 완성도가 돋보이는 모델이다. 특히 급제동 경보시스템, 차체자세 제어장치, 액티브 에코 시스템 등 고객이 선호하는 사양을 대거 장착해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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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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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중간선거 출구조사' 유권자 65% "인플레 트럼프 탓"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3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 출구조사에서 유권자의 절대다수가 현재 미국 경제 상황을 비관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고물가와 경제 난국의 책임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BC, CNN, CBS 등 미국 주요 방송사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SSRS가 실시해 이날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5%가 "현재 미국 경제 상황이 악화됐다"고 답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있는 윌리엄 C. 가우디 기술 아카데미의 중간선거 투표 현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특히 유권자의 65%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이 경제를 더 악화시켰다"고 응답했으며, 62%는 고물가의 책임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있다고 지목했다. 유권자의 44%는 "2년 전 트럼프 대통령 취임 당시보다 가계 재정 상태가 악화됐다"고 답한 반면, 좋아졌다는 응답은 18%에 그쳤다. 이번 출구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38%에 그쳐, 1기 임기 당시 치러진 2018년 중간선거 지지율(45%)보다 7%포인트(P) 하락했다. 유권자 10명 중 4명 이상인 43%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심판표를 던지기 위해 투표소에 나왔다"고 답했다. 이는 상원 승패를 결정지을 4대 핵심 경합주(조지아, 오하이오, 미시간, 텍사스)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가 과반을 넘어서며 공화당 후보들에게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유권자들이 꼽은 가장 중요한 선거 이슈는 경제(39%)였으며, 민주주의 수호(32%)가 뒤를 이었다. 체감 물가 상승률과 관련해서는 ▲유가 및 경유 가격(87%) ▲식료품 가격(88%) ▲공공요금(86%) ▲의료비(85%) 등 삶의 질과 직결된 전 분야에서 80%가 넘는 유권자가 불안감과 생활고를 호소했다. 지난 2024년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핵심 유권자층의 이탈 징후도 포착됐다. 히스패닉(라틴계) 유권자 중 민주당 지지층 비율은 2024년 39%에서 올해 43%로 반등했다. 이로써 민주당의 라티노 우위 격차는 2024년 10%P에서 이번에 16%P로 크게 확대되며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흥미롭게도, 유권자들은 양당 모두에 대해 높은 불만을 드러냈다. 민주당에 대한 비호감도는 54%(호감 46%), 공화당에 대한 비호감도는 59%(호감 41%)로 양당 모두 과거 두 차례 중간선거 대비 비호감도가 크게 상승했다. '양당 모두 비호감'이라고 답한 유권자 비율도 2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이슈별 정당 신뢰도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경제, 외교 정책, 의료, 공직 부패 등 다수 분야에서 공화당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화당은 이민 문제에서만 유일하게 우위를 점했으며, 인공지능(AI) 정책과 세금 이슈에서는 양당이 팽팽히 맞섰다. wonjc6@newspim.com   2026-11-0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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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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