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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달은 KT, 눈치보는 SKT…아이폰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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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라인업 부재 실감, SKT-LTE 진영 달래기

[뉴스핌=배군득 기자] KT와 SK텔레콤이 애플 아이폰4S 출시를 놓고 눈치전이 치열하다. KT가 적극적인 공세를 벌이는 반면 SK텔레콤은 좀처럼 판매 전략을 수립하지 못하고 있다.  

KT는 아이폰3GS사용자의  이탈을 막기위한 선제 마켓팅에 나섰고 SK텔레콤은 이런 KT 공세에 대응책을 재정비하는 모양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11일 아이폰4S 국내 출시가 확정되면서 KT와 SK텔레콤의 본격적인 아이폰 경쟁이 시작됐다.

이번 아이폰4S는 국내에서 처음로 두 통신사가 동시에 출시한다는 점과 아이폰3GS 사용자 약정 만기에 따른 가입자 유치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KT와 SK텔레콤에서 바라보는 아이폰4S 시각차가 존재하고 있다. 양사 모두 아이폰4S에 대한 영향력은 인식하면서도 저마다 아킬레스건을 극복해야하는 부담도 뒤따르고 있다.

오는 11일 KT와 SK텔레콤에서 출시 예정인 애플 아이폰4S.

◆KT, 동시출시 부담감 극복이 과제

KT는 미국 애플 본사에서 한국 출시 시기를 발표함과 동시에 기다렸다는 듯이 예약판매, 출시 일정, 프로모션 등 요금제를 제외하고 모든 정보를 공개했다. 경쟁사보다 발빠르게 가입자를 확보하겠다는 포석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지난 2009년 11월 아이폰3GS로 국내 스마트폰 시대를 열어젖힌 KT는 가입자 100만여명을 확보하며 통신시장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그만큼 KT의 아이폰에 대한 애정은 남다르다.

이 같은 정책은 아이폰4S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4일 사전 가입을 시작으로 11일 오전 8시부터 광화문 KT 사옥 올레스퀘어에서 공식 런칭행사도 갖는다. 사전가입 신청자 중 100명을 초청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KT가 지나치게 아이폰에 집착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KT에서는 스마트폰 단말기가 다양해져서 아이폰 의존도가 낮아진다는 입장이지만 여전히 비중은 높다.

KT의 스마트폰 가입자는 10월 기준 680여만명, 이 중 아이폰3GS와 아이폰4 가입자는 300여만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44%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K(갤럭시S KT향)와 갤럭시S2가 100만명으로 15%로 아이폰의 절대적인 영향력은 여전하다.

지난달부터 마케팅에 나선 LTE폰에 대한 견제도 KT가 아이폰4S 전략에 집중하는 이유로 꼽힌다. 더구나 SK텔레콤과 정면으로 맞붙어야 한다는 부담감도 서둘러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KT 관계자는 “스마트폰 라인업이 다양해지면서 아이폰 비중은 낮아지고 있다”며 “아이폰을 처음 도입했던 만큼 제품에 대한 노하우와 최적화된 서비스 차원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SKT, 잘 나가는 LTE폰 놓치기 아까워

SK텔레콤 아이폰4S 마케팅 전략이 장고에 들어갔다. KT가 출시 전부터 프로모션 규모를 결정지었지만 여전히 이벤트 수위를 놓고 고심 중이다.

전작인 아이폰4 가입자는 약 70만명. SK텔레콤에서 우위를 보이는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와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현재 통신 시장 상황이 4세대 LTE 붐 조성이 한창인데다 스마트폰 라인업이 KT보다 풍족하다는 점도 아이폰4S의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하는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11일 삼성전자와 갤럭시S2 LTE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벌일 정도로 LTE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 만큼 쉽사리 아이폰4S로 돌아서는 것도 부담스러운 모습이다.

SK텔레콤의 LTE폰 가입자는 한달만에 14만명을 넘어섰다. 이런 추세라면 당초 목표로 했던 50만명 달성도 가시권인 셈이다. 당장 상황으로 놓고 보면 아이폰 보다 LTE에 주력하는 것이 SK텔레콤으로서는 수익측면이나 인지도에서 유리하다.

아이폰4S 프로모션을 KT와 같이 이벤트를 개최할 경우 LTE폰 제조사들에게 반감을 살 수도 있다. 지난해 아이폰4 출시 당시에도 삼성전자와 관계가 모호해졌던 전례가 있었기 때문에 신중할 수 밖에 없다.

또 다른 고민은 다른 단말기 제조사와 형평성 문제다. SK텔레콤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팬택 외에도 모토로라, HTC, 소니에릭슨, 리서치인 모션 등 해외 제조사 단말기들이 포진돼 있다.

이들 제조사가 SK텔레콤과 협력 관계를 가진 상황에서 특정 단말기에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SK텔레콤은 지난 아이폰4 출시때도 특별한 이벤트를 벌이지 않았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아이폰4S 프로모션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논의하고 있다”며 “여러가지 시장 상황을 고려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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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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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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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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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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