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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저축銀 468개 PF사업장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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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요주의 사업장 서면·현장조사
- 저축은행 부실 분류 사업장 서면조사
- 부실 가능 사업장 캠코에 6월중 매각

[뉴스핌=김연순 기자]   금융당국이 9개 저축은행 468개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사업장에 대한 사업성 평가를 실시한다.

실태조사 후 부실 가능성이 있는 사업장은 캠코(구조조정기금)에 6월 중 매각한다는 방침이다.

1일 금융위원회는 저축은행의 자구노력을 최대한 지원하는 차원에서 PF채권을 캠코(구조조정기금)에 매각하기 위한 준비 절차로 PF사업장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9일까지 진행되며 영업정지 중인 부산계열 저축은행 등은 이번 실태조사에서 제외된다.

이를 토대로 공적자금관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저축은행 PF대출을 캠코(구조조정기금)에 매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금융당국은 저축은행이 정상ㆍ요주의로 분류한 사업장은 서면과 현장조사를 병행하고 이미 부실로 분류한 사업장은 서면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PF대출 사업장에 대해 일반현황, 입지조건, 경제성, 시행사ㆍ시공사 재무여건, 진행상황 등을 점검한다.

우선 사업성 악화 가능성이 높고 저축은행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이 큰 173개 사업장을 중심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검사원이 사업장 현장을 방문해 시행사, 현장직원 등과의 문답을 통해 사업성을 평가하기로 했다.

또 현장점검 대상 173개를 제외한 295개 사업장에 대해 상시감시시스템자료 분석, 유선 확인 등을 거쳐 사업성을 평가한다.

저축은행의 제출자료와 금감원 상시감시시스템 자료를 대조 평가하고, 특이사항에 대해서는 유선을 통해 확인할 방침이다.

이에 금융당국은 각 PF 사업장별로 사업 진행상황, 향후 전망 등을 고려해 정상, 보통, 부실우려, 부실의 4단계로 평가하기로 했다.

기존의 평가 기준인 정상, 보통, 악화우려 중 '악화 우려'를 '부실우려'와 '부실'로 구분했다.

금융위 고승범 금융서비스국장은 "기존의 3단계를 4단계로 세분화해 평가를 정교화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실태조사 결과 분석 후 6월 중 공자위 승인을 받아 캠코(구조조정기금)에 저축은행 PF채권 매각을 추진한다.

원칙적으로 '부실', '부실우려' 사업장 PF채권은 전액 매각해 저축은행 부실을 선제적으로 정리한다는 방침이다.

'보통'으로 분류된 사업장의 경우에도 저축은행이 희망하는 경우 매각할 수 있도록해 저축은행의 자구노력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매각 가격은 1~3차 매각과 유사한 방식으로 설정하고  매각 방식은 '사후정산조건'으로 우선 매입 후 저축은행이 원하는 일부 PF대출은 유동화하기로 했다.

매입 재원은 지난 3월 국회 동의를 거쳐 조성한 구조조정기금 3조5000억원과 캠코 자체자금을 활용한다.

고승범 국장은 "이번 조치로 인해 저축은행은 부실자산 매각 및 충당금 분할 적립 등으로 경영 건전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PF대출 캠코 매각 관련 구체적인 조건은 실태조사 후 공자위 협의 등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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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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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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