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9일 오후 2시부터 열린 신한금융그룹 특별위원회가 위원장에 윤계섭 이사를 선임하는 것으로 첫번째 회의를 마쳤다.
회의 시작 3시간 만인 오후 5시경 종료된 신한금융 특위는 위원장 선임과 동시에 앞으로 매월 2, 4번째주 목요일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 특위를 보좌할 사무국 설치도 결정했다.
이에 따라 2차 특위 회의는 오는 25일 목요일 오후 2시 개최된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