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어윤대(66)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이 KB금융 회장에 내정됐다. 어 내정자는 MB(이명박 대통령)와 독대가 가능한 몇 안되는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어 내정자는 MB의 고려대 경영학과 2년 직속후배다.
일각에서는 MB의 신임이 두터운 강만수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 겸 대통령 경제특보 보다도 어 내정자와 가깝다는 얘기도 나올 정도다. 이에 따라 국내 4대 금융지주 회장직에 우리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 회장에 이어 KB금융지주까지 모두 고려대 출신으로 채워지게 됐다.
1945년 경남 진해 출신인 어 내정자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데 이어 미국 미시간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를 받았다. 어 내정자는 한국국제경영학회 회장과 한국은행 금융통화운영위원 그리고 제5대 한국금융학회 회장과 한국경영학회 회장, 하나금융지주 사외이사등의 금융권 경력을 쌓았다.
일부에서는 어 내정자가 민간금융 경험을 쌓았지만 실제 금융회사를 경영한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우려의 시각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어 내정자는 국제적인 감각이 뛰어나고 국내외 금융계 인맥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고려대 총장 재직시절에는 CEO형 총장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적극적인 리더십을 보여주기도 했다.
<어윤대 KB지주회장 내정자 약력>
△1945년생 △고려대 경영학 학사·석사 △미국 미시간대학원 경영학 박사 △한국국제경영학회 회장 △한국은행 금융통화운영위원 △제5대 한국금융학회 회장 △한국경영학회 회장 △초대 국제금융센터 소장 △고려대 경영대 경영학과 교수·교무처장, 경영대학원장 △제15대 고려대 총장 △하나금융지주 사외이사△한미FTA 국내대책공동위원장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일각에서는 MB의 신임이 두터운 강만수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 겸 대통령 경제특보 보다도 어 내정자와 가깝다는 얘기도 나올 정도다. 이에 따라 국내 4대 금융지주 회장직에 우리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 회장에 이어 KB금융지주까지 모두 고려대 출신으로 채워지게 됐다.
1945년 경남 진해 출신인 어 내정자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데 이어 미국 미시간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를 받았다. 어 내정자는 한국국제경영학회 회장과 한국은행 금융통화운영위원 그리고 제5대 한국금융학회 회장과 한국경영학회 회장, 하나금융지주 사외이사등의 금융권 경력을 쌓았다.
일부에서는 어 내정자가 민간금융 경험을 쌓았지만 실제 금융회사를 경영한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우려의 시각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어 내정자는 국제적인 감각이 뛰어나고 국내외 금융계 인맥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고려대 총장 재직시절에는 CEO형 총장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적극적인 리더십을 보여주기도 했다.
<어윤대 KB지주회장 내정자 약력>
△1945년생 △고려대 경영학 학사·석사 △미국 미시간대학원 경영학 박사 △한국국제경영학회 회장 △한국은행 금융통화운영위원 △제5대 한국금융학회 회장 △한국경영학회 회장 △초대 국제금융센터 소장 △고려대 경영대 경영학과 교수·교무처장, 경영대학원장 △제15대 고려대 총장 △하나금융지주 사외이사△한미FTA 국내대책공동위원장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