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9월 결산법인인 세실의 2/4분기 매출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기존 천적 관련 매출에 더해 친환경비료와 해충포획기등의 신규매출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실 관계자는 31일 "올 2/4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더 나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관계자는 "세실의 주요 매출원인 천적 매출 뿐만 아니라 친환경비료와 해충포획기 등 신규사업 부문에서도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향후 긍정적인 실적 가능성을 점쳤다.
세실은 친환경 농산물 재배를 위한 천적을 산업화해 지난해 국내 천적시장의 76%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세실은 지난해 2/4분기 매출액 32억원, 영업이익 4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세실은 올 2/4분기 실적에서도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 농업환경은 화학비료와 합성농약에 크게 의존해 왔으나, 최근 정부가 화학비료 사용량을 감소시키기 위해 화학비료 사용 농가에 대한 지원을 중단키로 한 것.
이에 따라 친환경 농업을 위한 세실의 천적사업은 보다 활성화 될 전망이다.
세실은 천적사업 이외에도 자회사인 세이프슈어를 통해 천적을 이용한 친환경무농약 농산물 생산 및 유통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세이프슈어는 전날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첨단 유리온실 시범사업에 참여할 민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향후 수혜도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사업은 우리 농업의 국제경쟁력을 갖추고 수출농업 강국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의 올해 안으로 인프라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2011년까지 10ha 규모의 첨단 유리온실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 천적 관련 매출에 더해 친환경비료와 해충포획기등의 신규매출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실 관계자는 31일 "올 2/4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더 나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관계자는 "세실의 주요 매출원인 천적 매출 뿐만 아니라 친환경비료와 해충포획기 등 신규사업 부문에서도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향후 긍정적인 실적 가능성을 점쳤다.
세실은 친환경 농산물 재배를 위한 천적을 산업화해 지난해 국내 천적시장의 76%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세실은 지난해 2/4분기 매출액 32억원, 영업이익 4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세실은 올 2/4분기 실적에서도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 농업환경은 화학비료와 합성농약에 크게 의존해 왔으나, 최근 정부가 화학비료 사용량을 감소시키기 위해 화학비료 사용 농가에 대한 지원을 중단키로 한 것.
이에 따라 친환경 농업을 위한 세실의 천적사업은 보다 활성화 될 전망이다.
세실은 천적사업 이외에도 자회사인 세이프슈어를 통해 천적을 이용한 친환경무농약 농산물 생산 및 유통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세이프슈어는 전날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첨단 유리온실 시범사업에 참여할 민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향후 수혜도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사업은 우리 농업의 국제경쟁력을 갖추고 수출농업 강국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의 올해 안으로 인프라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2011년까지 10ha 규모의 첨단 유리온실을 건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