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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초부터 큰수익 올린 한 주부의 사연

기사입력 : 2010년01월12일 16:19

최종수정 : 2010년01월12일 16:19

지수가 1700을 넘어갈려는 이 시점에서 개인투자자들의 수익률은 +4%정도 라고 한다. 하지만 여기 이 좋은 장에서 흐름을 잘 예측하여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한 행운의 주인공이 있다. 행운의 주인공은 최순영 씨로, 그는 인터뷰에서 특별한 비법과 사연을 공개했다.

 ■ 주식대박, 둘째 탄생 “경사났네!”
최순영씨에 따르면 “2002년부터 매일같이 주식을 사고 팔고 하였으며, 7년간의 성과는 원금 대비 마이너스였다.”면서 “낙담과 실의에 빠져 있던 중 1년 전 우연히 아이밸류 (iva.co.kr) 를 알게 돼 무료회원으로 가입, 사이트 내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던 최순영씨가 본격적으로 아이밸류를 활용한 지는 올해 1월부터이다.

그녀는 “최근 회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언제 직장을 잃을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에 놓여있어 보험 들 듯이 아이밸류서비스에 가입했다”며 “그런데 이렇게 빨리 보험금과 같이 주식투자에 성공 할 줄은 예상 못했다”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덧붙여 주식으로 벌어들인 돈의 쓰임에 대하여 “전세대출금과 그 외에 빚을 갚고 나니 3000~4000만원 정도 남았는데, 간직하고 있다가 10월에 세상에 나올 둘째를 위해 쓸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장이 안 좋았던 5월과 6월에는 종목들이 몇가지 물렸었다. 하지만 아이밸류 전문가님의 도움으로 종목교체를 단행하여, 6월달부터 9월달까지 누적수익률이 아닌 내 실계좌수익률은 +81.7%이다. 또한 ELW로 하루에 30만원씩 꾸준히 모으면서 1달에 약 600만원의 수익이 플러스되었다.” 면서 “앞으로도 아이밸류 (iva.co.kr) 서비스를 통해 주식대박의 꿈을 놓지 않을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 ■리스크관리와 교육만이 주식시장에서 살길
“주식은‘수익’보다는 ‘리스크’에 더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얻을 수 있는 수익보다 잃을 수 있는 손실에 더 관심을 가지다 보면 자연히 내 자산을 불어나게 될것입니다. 또한 교육 잊지마세요! 내가 이 시장에서 살아남고, 외인들이 어떻게 나가고, 기간이 어떻게 나가는지 알려면 교육을 해야합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덤비는것보다는 알고 덤비는게 승률이 더 높다는거 기억하세요! 수익은 계좌에 찍혀있는 숫자가 아니라 실제 인출되어 내 손에 쥐어지는 순간에 실현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잊지 마세요.”

“최근에도 컴투스, 이루온, 태산엘시디, 케이비티, 케이디씨, 아이리버, 이지바이오, 아이리버, 예스24, 엠게임, STS반도체, 액토즈소프트, 삼성전기, 네패스, 루멘스, 케이디씨, STX, 광명전기, 케이엠더블유, 케이아이씨, 게임빌, 유니슨, 삼성카드, 보성파워텍, 우리기술, 온세텔레콤, 서희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현대차, 다날, 서희건설, 대아티아이, 한국기술투자, 보락, 청담러닝, 영우통신, 하이닉스 등 많은 종목에서 수익을 낼수있었다. 장이 좋아서? 천만에? 여러분은 그럼 8월 이 장세에서 얼마나 버셨나요? 전시기를 잘타서 모르지만, 계좌에서 12월 한달동안 실계좌 +31% 수익이 났습니다 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습니다.” 라고 그는 덧붙였다.

실제 이를 통해 현재까지 아 이 밸 류 에서 추천한 종목들은 대단한 수익률을 거두었다. 7월초에는 삼성중공업의 수주소식을 제일 먼저 입수, 선취매하여 많은 수익을 보았다. 또한 8월 OCI, KB금융, 우리금융, 외환은행, 현대건설, 유니모테크, GS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엔씨소프트, 하나금융지주, 하이닉스, 대우인터내셔널, 대우증권, 누리텔레콤, 태웅, 현진소재 9월달에는 삼성전자, 삼성SDI, 우리기술, 네오위즈게임즈, LS네트웍스, 동부하이텍, 고려아연, 신세계, 탑엔지니어링, NHN, 중앙백신, 액토즈소프트, 포휴먼, 성광벤드, 성우하이텍, 온미디어, 두산중공업, 아이리버, 현대차, 신한지주, 예스24, 옴니텔, 메가스터디, 케이엔더블유, 옴니시스템, 효성 10월달에는 홈센타, 이화공영, 한전기술, 두산중공업, 한국기술산업, 한전기술, 한전KPS, 알앤엘바이오, 이건창호, 용현BM, 디지텍시스템, 삼화콘덴서, 글로비스, 대한항공, 대우건설, 외환은행, 넥센, 한전기술 등의 많은 종목에서 수익을 보았다.

아 이 밸 류 의 김지완실장은 12월 22일 아 이 밸 류 무료방송에서 두산중공업과 현대건설,현대중공업의 적극적인 매수를 주문했었다. 이 부분에서 아 이 밸 류 의 분석력과 정보력이 대단함을 엿볼수 있다. 하지만 김지완실장은 “정보와 분석력도 중요하지만, 반대로 투자하는 기업에 대한 펀더멘탈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 아 이 밸 류 는 여러분께 정확한 분석력과 정보를 제공하지만, 또한 여러분께 장을 보고, 종목을 분석하고 볼수 있는 눈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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