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인풀루엔자 발생, 묻지마,물 만난 테마들~ “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주 = 이 정보는 홍보 콘텐츠입니다.]

돼지 인풀루엔자 맥시코 발생 103명 사망. 미국 정부 돼지 인플루엔자 유입 확산 우려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 쉬어가는 증시환경에서 돌발적인 새로운 테마가 개인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 무료 공개방송 참여하기 -> (www.x1.co.kr)
[
문의 : 국번없이 1644-6977]

맥시코 돼지 인플루엔자가 인체감염 103명 사망으로 늘어남에 따라 현대증권은 돼지 인플루엔자가 전 세계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국내증시에 바로 영향을 주고 있다, 돼지 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실질적으로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수 있을지는 장담하기 어려우나 투자심리가 작용하면서 이번에도 어김없이 동물약품 및 방역 ,사료첨가물 테마들이 모두 상한가로 진입. 상대적으로 돼지 소비 위축에 따른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수산주•닭관련주에 이르기까지 역전의 용사들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테마들 역시 실질적인 수혜보다는 수급에 의한 환경으로 보시면 되겠다,

동물질병 단골테마 =중앙백신 파루, 제일바이오, 중앙바이오, 이글-벳, 한국콜마, 에스텍파마, 수산테마=오양수산,신라수산,동원수산,한성기업,사조산업,삼호F&G, 닭고기 테마 =하림, 마니커, 등이 발빠르게 확산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돈,육가공 업체들이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삼겹살값이 600그램 14,000원대 사상최고가 행진을 이어가면서 어려운 경기에 삼겹살 한번 먹는것도 부담이 되었다, 이번 파동이 끝나면 과거 조류독감 사태와 같이 닭고기부족현상으로 날개를 날았던 것처럼 이번 돈육 역시도 기존사육 농가들의 어려운 기간은 소요 되겠지만 살아남는 양돈업자들은 수급 불균형으로 또 한번 큰돈을 거머쥘 전망이다, 돼지는 닭과는 달리 사육 출하기간이 길어 자금력이 취약한 부실한 양돈업자들이 살아남기 어려울 것으로 우려되는 부분이다

수급에 열쇠가 있다, 1분기 어닝시즌 막바지 무난하게 넘어가는 환경이며, 지난주에 이어서 시장환경은 변한 것이 없으나 단순 수급에 문제가 발생 종합지수 240일 이동평균선 안착을 하였으나 1300P 안착한 이후 개인투자자들 12일째 매수행진을 이어감에 따라 기관은 16일째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도 개인투자자들과 기관들의 매매포지션이 바뀌어야 종지수가 다시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이 된다, 개인투자자들과 기관들의 상반된 매매형태는 1,000P 부근에서 부터 벌써 5번째 엇갈리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기관이 개미를 잡자는 것인지, 도무지 그들의 속내를 알 길이 없으나 결론은 개미들과 한판승부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개인들만 매수 들어오면 수일 내로 반드시 조정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주까지 시장을 견인했던 삼성전자가 쉬어가고 이번에는 POSCO가 이번 시장을 견인 할 전망이다. 따라서 소형 철강주들의 단기 반등이 유력해 보인다.

[ X1 토론실 이슈종목 TOP 20]

대한해운, LG하우시스, 두산, GS건설, LS, 울트라건설, 현대모비스, 한전KPS, LS산전, 현대중공업,
손오공, 영진약품, 오리엔트바이오, 셀트리온, 삼천리자전거, LG전자(066570),
대한유화(006650), NI스틸(008260), 하림(024660), 한국콜마(024720)



▶ 무료 공개방송 참여하기 -> (www.x1.co.kr)

[문의 : 국번없이 1644-6977]
[ 테마주 분류 ]

▶AI 치료물질
- 유한양행, 알앤엘바이오, 녹십자, 한국콜마, 쎌바이오텍

▶구제역/광우병 수혜
- 한성기업, 사조대림, 신라교역, 동원산업, 오양수산, 사조산업, 백광소재, 하림, 신라수산,
마니커, 동원수산

▶백신/진단시약
- 알앤엘바이오, 녹십자, 녹십자홀딩스, 보령제약, 일선신약, VGX인터, 고려제약, 중앙바이오텍
신풍제약, 한국콜마, 대성미생물, 에스텍파마, 코미팜, 팜스웰바이오, 파루, 이-글벳, 제일바이오
대한뉴팜, 씨티씨바이오, 파일약품, 에스디, LG생명과학, 중앙백신

▶사료
- 한일사료, 우성사료, 동아에스에프, 코스프, 케이씨피드, 이지아비오, 씨티씨바이오,
CJ제일제당, 영남제분, 고려산업

▶돼지 독감 관련주
- 동원수산, 오양수산, 사조대림, 삼성수산, 신라교역, 동원산업, 사조산업
유한양행, 녹십자, 중앙바이오텍, 한국콜마, 제일바이오, 대한뉴팜, 씨티씨바이오
화일약품, 에스디

▶줄기세포
- 이노셀, 진양제약, 조아제약, 알앤엘바이오, 제이콤, 부광약품

▶IPTV
- 셀런, 휴맥스, 현대디지텍, KTH, 한단정보통신, 온미디어, 토필드, 가온미디어, SK브로드밴드

▶광케이블
- LS, 대원전선, 가온전선, 대한전선, 옵토매직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 누리텔레콤, 옴니시스템, 위지트, 바이오스마텍, 보성파워텍, 포스데이타

▶ 전력설비
- 광명전기, 보성파워텍, LS산전, 세명전기, 이화정기, 제룡산업, 금화피에스씨, 두산중공업
- 효성, LS, 가온전선, 대한전선, 비츠로시스, 일진전기, 비츠로테크

▶ 콘덴서
- 삼화콘덴서, 삼화전기, 삼영전자, 뉴인텍, 성문전자, 필코전자, 성호전자


▶ 터치패널
- 토비스, 에스맥, 티엘아이, 디지텍시스템, 토자이홀딩스, 일진디스플레이, 시노펙스
이엘케이, 오텍

▶ 전자테그
- LS산전, 포스데이타, 누리텔레콤, 일진전기, 빅텍, 퓨쳐인포넷, 엑사이엔씨, 위즈정보기술

▶ 나노기술
- 나노트로닉스, 엔티피아, 휴먼텍코리아, 대주전자재료, 나노엔텍, 바이오니아, 제이엠아이
삼성SDI, 제일모직, 유니켐

▶ 윈도우비스타
- 제이엠아이, 제이씨현, 유니텍전자, 에스지어드, 주연테크, 피씨디렉트, 인성정보, 아이디에스, 나우콤, 다우데이타
-
▶ 지능형 로봇
- 에이디칩스, 우리기술, 퍼스텍, 이니텍, CMS, 다스텍, 유진로봇

▶ 조선
-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STX, STX엔진, STX조선해양
- 한국카본, 삼영엠텍, 태웅, 화인텍, 하이록코리아, 삼영이엔씨
▶ 2차전지
- 세방전지, 엘앤에프, 아트라스BX, 상신이디피, 에코프로, 넥스콘테크, 테크노세미켐
-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삼화전기, 뉴인텍, 성문전자, 필코전자, 엠비성산
- 파워로직스, 알덱스, LG화학, 새한미디어, 신화인터텍, 제강, 이랜텍

▶ 풍력에너지
- 효성, 동국산업, 유니슨, 두산중공업, 태웅, 현진소재, STX엔진, 용현BM, 평산

▶ 태양광
- 티씨케이, 소디프신소재, OCI, 주성엔지니어링, KISCO홀딩스, 대한전선, 빅텍, KC코트렐,
- 신성홀딩스, KCC, STX엔진, 유니슨, 에스폴리, 이건창호, 3SOFT

▶ 탄소배출권
- 유니슨, 후성, 휴켐스, 한솔홈데코, 포휴먼, 이건산업

▶ 원자력
- 한양이엔지, 모건코리아, 범우이엔지, 보성파워텍, 티에스엠텍, 일진에너지, 이엠코리아,
- 한전KPS, 금화피에스시, HRS, 케이아이씨, 광명전기, 우리기술, 성광벤드, 태광
- 두산중공업, 효성, LS산전

▶홈네트워크
- 우리기술, 코맥스, 현대통신, 누리텔레콤, 코콤, 르네코, SK브로드밴드, 에스원, KT
- 포스데이타, 에스넷, LG데이콤, 가온미디어, 휴맥스, 셀런, 홈캐스트

▶ LED
- 서울반도체, 우리이티아이, 루멘스, 대진디엠피, 엔하이테크, 알티전자, 한성엘컴텍, 에피밸리
- 알에프텍, 루미마이크로, 세코닉스, 화우테크, 미래나노텍

▶ 중국 국적주
- 중국식품포장, 3노드디지탈, 연합과기, 코웰이홀딩스, 화풍집단 KDR

▶ 줄기세포
- 알앤엘바이오, 진양제약, 삼천당제약, 중앙바이오텍, 이노셀, 메디포스트, 세원셀론텍,
- 마크로젠, 조아제약, 선진, 산성피앤씨, 이지바이오, 녹십자홀딩스

▶ 바이오
- 디오스텍, 셀트리온, 제넥셀, 에스티큐브, 산성피앤씨, 바이오니아, 오리엔트바이오
- 크리스탈, 이큐스팜, 씨티씨바이오, 에스텍파마, 대성미생물, 제이콤

▶ IT
- 삼성전자, 하이닉스,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테크윈, 삼성이미징, 삼성SDI

▶ 자동차
- 현대차, 기아차, 현대오토넷, 현대모비스, 글로비스, 대우차판매, 쌍용차

▶ 은행
-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 하나금융지주, 외환은행, 기업은행

▶ 증권
-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국금융지주,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 철강
- POSCO, 현대제철, 동국제강

▶ 해운
- 대한해운, 한진해운, 현대상선
▶ 화학
- OCI, 소디프신소재, 효성, KCC, LG화학, SKC, 한화석화, 호남석유, 케이피케미칼, 솔믹스

▶ 건설
-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 대우건설, 금호산업

▶ 전선
- LS, 대한전선, 일진전기

▶상승률 상위종목(4월27일)

백광소재, 씨티씨바이오, 케이에스피, 한국콜마, 동성제약, 엔하이테크, 피에스텍, 영진약품
네프로아이티, 신라수산, 파일약품, 한성기업, 한국주강. 휘닉스피디이, 대성미생물, 동원
남선알미늄, 하림, 조아제약, 3노드디지탈, 한올제약, 삼성제약, VGX인터, 유한양행, 동원수산
우진비앤지, 신풍제약, 엔케이바이오, 네오엠텔, 쎌바이오텍, 서주광광개발, 에이텍, 동원산업

▶하락률 상위종목(4월27일)

3SOFT, 쿨투, 엑스씨이, 세신, 팬텀엔터그룹, 코스모스피엘씨, 투미비티, 글로포스트, 디보스
티플랙스, 네오피델리티, 엔에스브이, 마이크로로봇, 영창실업, 쎄라텍, 텍슨, 소리바다, 인네트
아이오셀, 베스텍, 쏠라엔텍, 세중나모여행, 엘앤피아너스, 동아회원권, 브이에스에스티
제룡산업, 에임하이, 엘림에듀, 카엘, 우리기술, 모두투어, CMS, 파캔OPC, 한일화학, 태양기전

▶회전율 상위종목(4월27일)

삼천리자전거, 참좋은레져, 티플랙스, 옴니시스템, 이노셀, 알앤엘바이오, 메디톡스, 한국오발
유진로봇, 마크로젠, 조아제약, 쿠스코엘비이, 쎄라텍, 삼화콘덴서, 중국식품포장, 네오피델리티
한미창투, 솔고바이오, 글로포스트, 이네트, 산성피앤씨, 엔하이테크, 서희건설, 진흥기업
대우솔라, 종근당바이오, 에스디, 에스디, 에피밸리, 누리텔레콤, 메디포스트, 로케트전기

▶거래량 상위종목(4월27일)

진흥기업, 이노셀, 알앤엘바이오, 메가바이온, 유진투자증권, 하이닉스, 이네트, 서희건설
오리엔트바이오, 우리금융, 솔고바이오 BHK, 큐로컴, 한미창투, 소리바다, 미래산업,
쿠스코엘비이, 영진약품, 우리들생명과학, 삼천리자전거, SK증권, 차바이오앤, 글로포스트
제넥셀, 조아제약, 이앤텍, 글로웍스, STX팬오션, 제이콤, 미주제강, 기아차, 한국기술산업




▶ 무료 공개방송 참여하기 -> (www.x1.co.kr)

[문의 : 국번없이 1644-6977]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故 윤석화 문화훈장 추서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9일 오후 5시 30분에 고(故) 윤석화(향년 69세) 빈소를 방문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조문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고(故) 윤석화의 빈소가 19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은 2022년 뇌종양 수술을 받고 투병을 이어 왔다. 발인은 21일 오전 9시. 2025.12.19 photo@newspim.com 아울러 정부는 한국을 대표하는 연극배우로서 오랜 기간 한국 공연예술계 발전에 기여한 배우 윤석화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문화훈장 추서를 추진한다. 고 윤석화는 1975년에 연극 '꿀맛'으로 데뷔한 이후 연극 뿐 아니라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 왔다. 연극 '신의 아그네스' '마스터클래스', 뮤지컬 '명성황후'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폭 넓은 연기 영역을 보여주었고, 다수의 연극상·백상예술대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 공연예술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평가받아 왔다. 배우 활동과 더불어 연출가, 설치극장 '정미소' 대표로서도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장을 역임하여 연극계 발전에 다방면으로 기여했다. jyyang@newspim.com 2025-12-19 22:20
사진
관가 '이재명 사무관' 경계령 [세종=뉴스핌] 나병주 기자 = 정부 업무보고에서 보여준 이재명 대통령의 '예리하고 꼼꼼한' 질문이 관가를 잔뜩 긴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담당사무관이 아니라면 알기가 쉽지 않은 내용까지 놓치지 않는 예리함에 관가에서는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예상 못한 '정원' 질문에 기후부 '멘붕'…장관·국장 모두 답변 못해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오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왜 기후부는 정원이 2930명인데 현원이 2973명으로 초과됐느냐"는 '깜짝' 질문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김성환 장관은 물론 기후부 간부들 모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20초가량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이 담당국장이 누구냐며 재차 묻자 그제야 정책기획관(국장)이 "자세히 확인은 못 했지만 긴급하게 필요한 것에 대해 추가 고용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엉뚱한 대답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라는 특별한 상황이 있었지만, 기후부는 그런 상황이 없었는데 정원 초과된 게 이상하다. 원래 환경부 시절부터 추가가 됐는지, 아니면 기후부로 전환되면서 추가된 건지 답해달라"며 재차 물었습니다. 이에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환경부에서 추가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모호하게 답하자, 이 대통령은 "추정으로 답하지 말라"며 확답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질문에 답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도 없었습니다. <뉴스핌>이 확인한 결과, 이유는 엉뚱한 곳에 있었습니다. 인원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육아휴직자 51명을 현원에 포함하는 실수를 저질러 벌어진 해프닝이었습니다. 결국 현재 기후부 현원은 2922명으로 정원보다 8명이 적어 오히려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상황파악 후 업무보고가 끝나자마자 이 대통령에게 보고해 오해는 풀었다고 하네요. ◆ 李대통령 예리한 질문에 관가 긴장…'이재명 사무관' 별명 생겨 이번 해프닝에 대해 기후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탈탄소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예상치 못한 질문에 '한방' 얻어맞은 셈이죠. 사실 인원현황은 기후부 업무보고 1페이지에 제일 처음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대부분의 사람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이 대통령은 이를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본 거죠. 기후부 관계자는 "사실 이번 건은 실무를 담당하는 과장도 놓칠 수 있는 내용이다"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깜짝 놀랐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어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7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핌TV 갈무리] 2025.12.17 dream@newspim.com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확인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실무자인 사무관 같은 대통령의 꼼꼼함에 관가는 앞으로 있을 보고에 대해 부담감이 커졌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꼼꼼한 모습에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A 씨는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지적하기엔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국민이 지켜보는 만큼 현안에 더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싶다"고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최근 고(故) 김용균 씨 때와 비슷한 사고가 다시 발생한 서부발전에 대해서는 별다른 지적 없이 넘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이 서부발전 사장에게 질문한 시간은 답변을 합쳐도 약 10초에 불과했습니다. 앞으로 관가에는 '이재명 사무관'의 꼼꼼함을 경계하라는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작은 숫자 하나도 놓치지 않는 그의 꼼꼼함이 국정 운영의 새로운 기준이 될지, 아니면 과도한 긴장으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lahbj11@newspim.com 2025-12-19 11: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