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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들이 말하는 크게 갈 수 있는 종목을 찾는 비결

기사입력 : 2009년04월27일 11:02

최종수정 : 2009년04월27일 11:02

[편집자주 = 이 정보는 홍보 콘텐츠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얼마를 벌어야 성공했다고 말할수 있을까? 누구나 성공을 꿈꾸면서 주식시장의 문을 두들긴다.

어떤 사람은 몇백만원으로 1억을 꿈꾸기도 하고 어떤사람은 천만원으로 10억을 꿈꾸기도 한다. 또 어떤사람은 1억으로 100억을 꿈꾸기도 한다.

누구나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고 싶어하지만 모두에게 꿈과 희망이 되어야 할 주식시장이 경제의 불안한 위기감 속에 개인투자자 들의 손실은 날로 커져만가고 있는게 현실이다.

주식투자로 인해 얼굴에 어두운 그림자로 가득찼던 개인투자자들에게 ‘주식투자 이렇게 해야만 돈을 번다.’ 는 비결을 알려준다는 '재야' 의 고수들이 활동하고 있는 한 증권카페가 있어 찾아가 보았다

그 카페에는 국내 최고의 재야고수로 인정받고 있는 장진영(Zzang) 소장이 주식 동호인들로 부터 최고라는 칭송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압축된 종목마다 경이로운 수익률을 맞보면서 회원들이 직접 그의 필명을 짱Zzang으로 붙여 주었다고 한다 오직 그만의 급등주발굴 원칙에 따라 10년동안 변함없이 투자자들에게 등대가 되고 있었다.

그 이유는 그가 한국경제TV 증권사관학교 소장으로 수 년간 개인투자자들을 교육하면서 실제 개인투자자들의 고충과 문제점을 더욱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그는 무료카페를 통해 그만의 급등주 발굴법 노하우를 전달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고 한다.

바로 전에는 [SBS스페셜] 재야고수로 출연함으로서 진정한 재야고수로 인정을 받기도 했다. 현재 카페내에서 그만의 매매기법을 공개한 이후 실시간접속자가 폭발적으로 증가 하고 있다고 한다.

주식 카페중 23만 주식카페로 성장한 국내1위 다음 무료주식카페로 성장할수 있었던 배경을 듣고보니 그 이유를 바로 이해할 수 있었다. 증권정보채널 카페 http://cafe.daum.net/highest 재야의 고수 짱Zzang님 에게 물었다.

그는 강렬한 눈빛을 보내며 확신에 찬 목소리로 답해주었다.
"모두가 힘들다고 하지만 앞으로 주식투자로 큰 수익을 낼수 있는 기회의 시장이 올겁니다"
"오히려 투자환경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가치와 실적에 상관없이 수급과 시장상황에 의하여 흙속에 묻혀버린 진주종목이 많기 때문에 국내 주식시장 역사상 보기드문 기회의 시장이 다가오고 있다는걸 명심하셔야 합니다"

특히 저평가된 주식이 바닥권에서 좋은 재료를 보유할수록 불변의 진리처럼 결국 엄청나게 상승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카페회원들이 말하는 대표적인 종목으로는 불과 몇 년동안 3,000원대에서 40만원으로 10,000% 이상 상승한 현대미포조선이다.


이 밖에도 비슷한 기간 동안 사조대림, 오양수산,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 삼성물산, 한화, 삼성엔지니어링, 케이피케미칼, 우리이티아이, 에스티아이, 금호타이어 등도 그가 말하는 급등 조건에 만족되면서 결국 1,000~5,000 %씩 상승한 대표적인 종목이다.

최근 쎌바이오텍, 대한뉴팜, 중앙백신, 이노셀, 3노드디지탈, 보더스티엠, SSCP, 유비케어, 현대제철, 보성파워텍, 세원셀론텍 등도 크게 급등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지만 그가 말하고 있는 급등조건을 이해했다면 누구나 발굴할 수 있었다고 말해주었다.

우리가 잘알고있는 급등 종목중 엔씨소프트, 이수앱지스, 우리금융, 참좋은레져, 일진전기, KTH 등도 그가 말하는 급등조건에 정확하게 만족되면서 크게 상승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테마주를 잘 살피라고 조언해 주었다 급등하는 종목중 테마주에 편입된 종목일 경우가 많다고 하였다

지금도 방황하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시장에 알려지지 않은 접근 방식으로 하나 하나 명확하게 실전 노하우를 공개하여 평생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증권정보채널 회원 베스트 관심 테마주]

▶수산물, 닭고기 및 쇠고기 관련주: 사조대림, 동원산업, 동원수산, 동원F&B, 사조산업, 신라교역, 신라수산, 오양수산, 한성기업, 마니커, 하림, 삼호F&G, 대림산업, 이네트, 한일사료, 한미창투

→ 미국과 멕시코에 발생한 돼지독감과 관련한 국내소비 시장에 돼지고기 불안감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산물, 닭고기, 쇠고기의 판매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주들이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시점

▶방역 및 동물 질병 관련주 : 제일바이오, 중앙바이오텍, 코미팜, 백광소재, 대한뉴팜, 씨티씨바이오, 파루, 중앙백신, 에스디, 이-글 벳, 대성미생물, 대한뉴팜, 동부하이텍, 에스디, 이지바이오

→ 돼지독감 공포에 따른 방역, 동물 질병 관련주들이 돼지독감 방역제 등을 개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련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

▶ 제약업 관련주 : LG생명과학, 한미약품, 녹십자홀딩스, 일성신약, 동아제약, 대웅제약, 부광약품, 안국약품, 근화제약, 중앙백신, 에스디, 삼일제약, 신일제약, 대한뉴팜, 유한양행, 삼진제약, 일양약품, 대화제약, 종근당, 환인제약, 광동제약, 한독약품, 영진약품, 한올제약, 제일약품, 보령제약, 삼일제약, 현대약품, 신풍제약, 우리들생명과학, 태평양제약, 오리엔트바이오, 대원제약, 동성제약, 국제약품, 삼성제약, 코미팜, 인포피아, 대한뉴팜, 경동제약, 파일약품, 동국제약, 휴온스

→ 돼지독감으로 인해 제약업종들의 백신 등 신약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관련주들이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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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9.4%…"의료대란 등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일~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4%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7.8%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8%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7%포인트(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2.7%p 상승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8.4%p다. 연령별로 보면 만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1% '잘 못함' 74.2%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1.5% '잘 못함' 64.7%였다. 40대는 '잘함' 21.3% '잘 못함' 78.7%, 50대는 '잘함' 22.4% '잘 못함' 76.7%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3.3% '잘 못함' 64.2%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0.4%로 '잘 못함'(42.3%)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0.6%, '잘 못함'은 65.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9.2% '잘 못함' 69.2%, 대전·충청·세종 '잘함' 27.2% '잘 못함' 68.0%, 부산·울산·경남 '잘함' 31.9% '잘 못함' 66.2%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40.2% '잘 못함' 53.8%, 전남·광주·전북 '잘함' 16.3% '잘 못함' 83.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8.9% '잘 못함' 69.2%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9.5% '잘 못함' 68.1%, 여성은 '잘함' 29.4% '잘 못함' 67.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결과에 대해 "친일 논란 및 의료대란, 검찰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며 "윤 대통령이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국회 개원식에 불참하며 국회 외면 논란 등이 번지며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 됐다"고 해석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지난번 조사에서도 지지율이 떨어졌으니 하락하는 추세로 볼 수 있다"며 "8·15광복절 행사 뒤에도 이어지는 친일 논란과 윤-한 갈등, 국회 개원식 불참 등의 원인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국민은 정치 전반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윤 대통령이 본인 정치를 못 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9-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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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제한' 인뱅·2금융권 확산 조짐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정책에 따라 제2금융권으로까지 대출 풍선효과가 확산되면서 주택담보대출 제한이 인터넷전문은행과 외국계은행을 넘어 2금융권으로까지 확대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제2금융권까지 주담대 제한이 확산되면 대출 실수요자들은 지금보다 더욱 자금 확보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외국계은행인 SC제일은행은 이날부터 주담대 금리를 0.2%포인트(p) 일괄 인상하기로 했다. SC제일은행의 주담대 최저 금리는 3.64%로, 주담대 금리를 조정해 인상한 건 올해 들어 처음이다. 앞서 카카오뱅크도 지난 3일부터 주택구입목적의 주담대 대상자를 '무주택자'로 제한했다. 최장 50년이던 주담대 대출 기간은 30년으로 축소했고,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했다. 시중은행들이 금리 인상에 이은 비금리 방식의 주담대 제한에 나서자 대출 수요가 몰릴 것을 대비해 외국계은행과 인터넷은행이 대책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시중은행들이 대출 억제를 위한 초강수 대책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대출 수요가 지방은행 뿐 아니라 인터넷전문은행, 외국계은행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험사 역시 은행권 대출 절벽을 피해 최근 대출 수요가 몰리는 곳 중 하나다. 지난달 말 기준 삼성, 한화, 교보 등 3개 대형 생명보험사의 주택 관련 대출잔액은 30조6080억원으로 7월 말 30조2248억원 대비 3832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은 전날부터 보험업권 중 처음으로 수도권 주담대의 경우 기존 주택 보유자에 대해 주택 구입 자금을 제한하기로 했다. 원금을 일정 기간 이후부터 갚는 거치형 대출 취급도 전면 중단했다. 지난달 28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권 간담회 이후 발표한 것으로 당국과의 교감 속에 제2금융권으로의 대출 '풍선효과' 우려가 반영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이복현 금감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개최된 '가계부채 관련 대출 실수요자 및 전문가 현장 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금융당국의 은행권 가계대출 억제 압박에 실수요자의 피해 우려가 제기되자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 가운데, 대출 실수요자의 애로사항과 금융권·부동산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다. 2024.09.04 yym58@newspim.com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4일 '가계대출 실수요자 및 전문가 현장간담회'에서 "보험, 상호금융 등 아직 대출 규제가 느슨한 제2금융권으로 풍선효과가 있을 수 있다"며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원장은 "최근에는 대출 정보의 유통속도가 빨라 금융회사 간 대출수요가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 우려도 크다"며 "은행권 뿐 아니라 보험, 중소금융회사 등 전 금융권이 합심하여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결국 주담대 제한은 삼성생명에 이어 다른 보험사와 상호금융업권 등 여타 제2금융권으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높다. 전 금융권이 비슷한 수준으로 규제를 강화하지 않으면 대출 수요가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몰릴 수 있기 때문이다. 박충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지난달 27일 가계부채 현황 브리핑에서 "아직 다른 업권으로 대출이 몰리는 풍선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고, 현재까진 걱정할 수준이 아니다"라면서도 "이상징후가 발생하면 현장검사 등을 통해 지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보험업권과 상호금융의 가계대출 증감과 함께 선행지표인 대출 신청 건수를 하루 단위로 점검하고 있다. y2kid@newspim.com 2024-09-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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