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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매집 포착 완전한 급등파동 핵심주!

기사입력 : 2009년04월21일 13:01

최종수정 : 2009년04월21일 13:01



지수는 조정의 가능성이 감지되고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약하면 240일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조정이 들어오고 강하면 240일선을 돌파한 후 조정이 들어오는 경우가 일반적임을 이미 말씀드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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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지금은 시장의 흐름을 주의깊게 관찰하여 종합의 안정을 확인하고 이미 대장주가 꺽인 개별종목들의 흐름도 면밀하게 관찰하여 안정을 찾을 때 접근이 가능하다. 어설픈 매매보다는 확인매매가 타당하다.

지수관련 대형주는 삼성전자. 현대차. LG전자 등 업종 대표주들이 240일선 부근에서 추가상승을 할 것인지 여기서 조정이 들어와 하락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할 위치에 있다.

만약 여기서 추가 상승하여 위의 종목들이 상승하더라도 제한적 상승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목표수익율을 너무 높게 잡지 마시고 중장기 보유해서도 안될 것이다.

당장 추세 상승장을 논하기 보다는 아직은 대세하락 후 낙폭 과대에 따른 큰 폭의 반등장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주가는 중장기적으로 경제호전에 이은 기업실적 호전이 뒷받침되어야 하지만, 중단기적으로나 실전적인 차원에서는 경제가 좋아지고 기업의 실적이 좋아져도 수급이 맞지 않으면 주가가 상승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수급의 호전이란 시장을 주도하는 투자주체들의 자금사정이 호전되는 그런 상황이라 말씀드릴 수 있다.

가장 확실한 센티멘털한 지표는 천정권에서 물린 대중이 더이상 견디지 못하고 주식을 매도하는 상황이 연출된 후에야 주가는 대세상승의 준비가 마무리된다는 점이다.

여러 정황상 아직은 주가가 대세상승하기 위한 최적의 상황이 찾아왔다고 단정할 징조가 나타나지 않고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고 업종대표주들이 추가 상승할 여지가 남아있고 추가상승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제한적인 상승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그리고 주식을 마음놓고 매수하여 중기 보유할 기회가 찾아올 때까지 강하게 움직이는 양시장 우량한 개별종목위주의 단기매매 전략이 유리하고 주식을 과다하게 매수하지 말고 부담되지 않을 정도의 제한적인 물량으로 한정하여 안전투자를 해야 할 것이다.

주식시장은 늘 기회가 찾아오고 경제환란으로 주가가 폭락하거나 장기간 대세하락 할수록 대기회가 찾아오는 법이다. 어쩌면 엄청난 기회가 찾아오고 있을 수 있으니 서두르지 말고 여유를 가지고 안전투자를 함으로써 성공투자를 위한 대기회를 잡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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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논란'에도 '어대한' 기류…국힘 지지층 63.4% 한동훈 지지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여론조사 결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8.2%로 1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지으면 63.4%까지 오르는 등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물은 결과 한 전 위원장은 38.2%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2.4%포인트(p) 오른 수치다. 원희룡 전 장관은 10.1%→11.7%로 2위에 올랐다. 뒤이어 나경원 의원(11.0%→8.9%), 윤상현 의원(6.7%→7.2%) 순이다. 없음은 24.9%→28.7%, 잘모름은 3.3%→5.5%다. 연령대별로 보면 한 전 위원장이 만18세~29세(34.7%), 30대(28.3%), 40대(37.6%), 50대(32.7%), 60대(47.7%), 70대 이상(48.8%) 등 전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34.9%), 경기/인천(40.3%), 대전/충청/세종(38.9%), 강원/제주(39.7%), 부산/울산/경남(39.9%), 대구/경북(45.8%), 광주/전남/전북(26.0%) 등 모든 지역에서 한 전 위원장이 우세하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범위를 좁히면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63.4%까지 올랐다. 뒤이어 원 전 장관 15.5%, 나 의원 10.7%, 윤 의원 2.2% 순이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한 전 위원장에게 보낸 사과 문자에 대해 한 전 위원장이 문자를 '읽씹(읽고 씹음)'했다는 논란이 일자 원 전 장관과 나 의원 등이 일제히 이 문제를 계기로 총공세에 나섰다"며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소폭 하락했으나 전체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소폭 상승해 '어대한'지형이 계속 이어져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0%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4-07-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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