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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구희진]가 정리한 3월 25일(수) 주요 기업뉴스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KOSPI

-삼성전자( 005930): 글로벌 종합전자기업의 시너지 효과로 유럽 시장 공략 강화할 방침→비엔나에서 ' 삼성구주포럼' 개최로 유럽 시장시장 공략을 위한 혁신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
: 무디스( Moody's), 삼성전자의 외화표시 신용등급 전망 ' 안정적 ' 에서 ' 부정적 ' 으로 하향조정←향후 12~18 개월 수익성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근거 . 수익성 악화시 등급 하향 압력 커질 것
-한국전력( 015760): 무디스( Moody's), 동사와 자회사의 발행자 등급과 선순위 무보증채권 등급 'A1' 에서 'A2' 로 하향조정←높은 연료 가격과 환율 추이에 따라 재무 상태 훼손 가능성에 기인
- POSCO(005490): 자회사 포스코건설이 베트남~중국간 고속도로 첫 구간인 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 A1 구간( Noi Bai-Lao Cai Highway) 공사 수주 계약 체결
블룸버그, 경기 침체 여파로 해외시장에서 수요가 줄고 있는 석탄 등 원자재 공급 가격을 대폭 하향함에 따라 동사가 들여오는 강점탄 가격이 절반 이하로 낮아질 전망

-삼성중공업 (010140): 태안 ' 기름유출 ' 사건 배상액 56 억원 제한 최종 판결→6월 19 일까지 삼성중공업의 제한채권에 대한 신고를 받아 7 월 15 일 채권 조사를 벌일 예정
-동양제철화학 (010060): 에쿼티 파트너스와 동사가 소유하고 있는 콜롬비아 케미컬 홀딩스 LLC 주식 2 억 5,698 만여주에 대한 매도 주식매매계약 체결 이행 지연에 대한 소송 제기
-대우건설( 047040): 국방부로부터 경기 평택 미군기지 ‘파슬 -2B 지역 ’ 1공구 ( 면적 3 32만 2,000㎡ ) 부지조성 및 기반시설공사 실시설계적격자로 최종 선정
-대우조선해양 (042660): 한국신용평가, 동사 발행 예정인 제1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부여←고부가가치선종과 해양플랜트 부문 중심의 우수한 시장지위와 사업경쟁력

- LG파워콤 (045820): 경상남도 부산시와 LG 파워콤 컨택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투자 양해각서( MOU) 체결→신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연간 150여억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 전망
-한라건설( 014790): 농림수산부와 177억원 ( 최근 매출액 대비 1.8% 에 해당) 규모 거제시 구조라항 방파제 및 친수공간 조성공사 계약 체결. 계약기간 2016년 2 월 23 일까지
-보루네오( 004740): 2009년 경영목표 발표 ~ 매출액 2, 250억원 ( 전년비 +14%), 영업이익 67 억원( +103%) ←가정용 가구 8.79%, 건축사업 16.4%, 자재 기타사업 31.06% 매출 상승 기대

▶ KOSDAQ

-하나투어( 039130):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 잡 셰어링 ' 제도 도입. 4 월부터 시행 예정 :月 인건비 30 억원 중 20% 에 해당하는 6 억원 규모 비용절감 효과 발생 전망
-케이알( 035950): 베트남 정부 산하 기관 OLECO 社와 1 차 20 만톤 규모 무연탄 도입계약 체결→향후 OLECO 社와 고발열 석탄도 추가적으로 계약하여 민수및 산업용으로 공급받을 예정
-굿이엠지( 051530): 당좌예금에 대한 가압류 조치로 인해 1 억 3,254 만원 규모의 어음 1 매에 대한 지급제한 발생→현재 가압류 상대방에 대한 민형사상의 고발을 취한 상태
-비에이치( 090460): 2009년 경영목표 발표 ~ 매출액 760억원 ( 전년비 +15.3%), 영업이익 30 억원( +53.6%)←FULL HD 급 LCD TV 모델 등 신규공급과 중국공장 가동에 의한 수익구조 개선
-스타맥스( 017050): 자본잠식률 76.48% 로 관리종목사유 발생 , 매매거래 정지←정정 보고서 통해 2008 년 영업손실 39 억 6,004 만원, 당기순손실 148 억 7,889 만원으로 정정

-도움 (078610): 감사보고서제출에 따른 상장폐지사유 발생으로 주권 매매 거래 정지기간을 상장폐지사유를 해소한 날까지 연기 결정
-테스텍( 048510): 코스닥시장본부가 감사보고서 ' 의견거절' , 자본전액잠식, 자기자본 10 억원 미만 등을 이유로 상장 폐지될 수 있음을 경고→4월 10 일까지 감사의견 부재시 실질 심사 예정
-쿨투 (056020): 외부감사인 감사보고서에 대한 감사의견 제출 거절→주권 매매거래정지 기간을 상장폐지에 대한 이의신청기간 만료일 또는 이의신청에 대한 상장폐지 결정일까지 연기
-희림 (037440): HUMPHREYS FAMILY COMMUNI TIES LLC와 1,201억 3 ,400만원 ( 최근 매출액 대비 7.45% 에 해당) 규모 U.S. HUMPHREYS HOUSING PROJECT 설계용역 체결
-엑사이엔씨 ( 054940): LG(003550)와 탄소나노튜브 사업 제휴 추진중→제휴 형태가 될 것이며 지분 참여 여부는 아직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구체적인 언급은 밝히지 않음

-세보엠이씨 (011560): 현대건설 ( 000720)과 1,561억 2 ,800만원 규모 용산구종합행정타운건립공사 중 1 공구 공조소방공사 계약 체결. 계약기간 2009 년 3 월 23 일 ~ 2010년 3 월 31일
-그랜드포트 (033880):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3 억원 규모 신주 (60 만 6, 000주 ) 발행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 결정. 신주 발행가액 500원 , 청약예정일 3월 27일 ~3 월 30 일
- IDH(026230): 자본전액잠식, 자기자본 10 억원 미만과 관련해서 3 월 31 일까지 사유 해소를 입증하는 대차대조표 및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
-IC 코퍼레이션 (080570): 감사보고서에서 지난해 사업연도의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인의 감사의견 거절임을 공시함에 따라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 상장폐지 절차를 진행할 예정
-텔레필드( 091440): KT(030200)와 16억 1700만원 ( 최근 매출액 대비 7.94%에 해당 ) 규모 미래에셋증권 (037620) 성모병원 M SPP망 구축공사 공급계약 체결

- V GX인터 (011000): 모기업 ‘VGX 파마수티컬스 ’가 PATH MVI社 ( 빌게이츠 재단 ) 와 70 억달러( 1 년간) 규모 연구비 지원 협약 체결←동사 기술을 이용한 전임상 예비연구 평가를 위함
-에스에너지 (095910): 삼성물산 ( 000830)과 387억원 ( 최근 매출액 대비 86.1%에 해당 ) 규모 태양광 모듈 공급계약 체결. 계약기간 2009년 3 월 23일 ~ 2009년 9 월 30일까지
-케이프( 064820): 국내 선박엔진 제조업체와 40 억 6,018 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11.89% 에 해당) 규모 실린더라이너 공급계약 체결. 계약기간 2009년 3 월 24일 ~ 2010년 3월24일
-한국토지신탁 (034830): 최대주주 한국토지공사와 2 대 주주 아이스텀앤트러스트 간 매도 청구권 행사 계약에 따라 매매대금의 90%(20 억 5,889 만원)가 지급 완료됨
-에이모션( 031860): 국내 자전거생산업체 ‘디엠스포츠( 舊 선경스마트자전거) ’ 11억원 ( 10만주 , 100% 지분 ) 에 인수 결정→ 디엠을 통해 신규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

-엔이씨( 036920): 타스티비와 6 억원(최근 매출액 대비 17.57% 에 해당) 규모 TAS(Tunnel Advertising System) 장비 설치, 납품(지하철 터널 광고사업 장비) 계약 체결
-유신 (054930): 현대건설(000720)과 1,958억 4 ,200만원 ( 최근 매출액 대비 1.74% 에 해당) 규모 보령 -태안 도로건설공사(제1공구) 입찰(기본)설계 용역. 계약기간 2009년 8 월 31 일까지
-에프아이투어 ( 047370): 2008년 매출액 146 억원(전년비 +65.30%), 영업이익 -3 억 4,600 만원(적자지속) , 당기순이익 -195억 9 ,800만원 ( 적자지속)←상장폐지 사유 발생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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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故 윤석화 문화훈장 추서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9일 오후 5시 30분에 고(故) 윤석화(향년 69세) 빈소를 방문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조문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고(故) 윤석화의 빈소가 19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은 2022년 뇌종양 수술을 받고 투병을 이어 왔다. 발인은 21일 오전 9시. 2025.12.19 photo@newspim.com 아울러 정부는 한국을 대표하는 연극배우로서 오랜 기간 한국 공연예술계 발전에 기여한 배우 윤석화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문화훈장 추서를 추진한다. 고 윤석화는 1975년에 연극 '꿀맛'으로 데뷔한 이후 연극 뿐 아니라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 왔다. 연극 '신의 아그네스' '마스터클래스', 뮤지컬 '명성황후'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폭 넓은 연기 영역을 보여주었고, 다수의 연극상·백상예술대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 공연예술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평가받아 왔다. 배우 활동과 더불어 연출가, 설치극장 '정미소' 대표로서도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장을 역임하여 연극계 발전에 다방면으로 기여했다. jyyang@newspim.com 2025-12-1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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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 '이재명 사무관' 경계령 [세종=뉴스핌] 나병주 기자 = 정부 업무보고에서 보여준 이재명 대통령의 '예리하고 꼼꼼한' 질문이 관가를 잔뜩 긴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담당사무관이 아니라면 알기가 쉽지 않은 내용까지 놓치지 않는 예리함에 관가에서는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예상 못한 '정원' 질문에 기후부 '멘붕'…장관·국장 모두 답변 못해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오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왜 기후부는 정원이 2930명인데 현원이 2973명으로 초과됐느냐"는 '깜짝' 질문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김성환 장관은 물론 기후부 간부들 모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20초가량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이 담당국장이 누구냐며 재차 묻자 그제야 정책기획관(국장)이 "자세히 확인은 못 했지만 긴급하게 필요한 것에 대해 추가 고용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엉뚱한 대답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라는 특별한 상황이 있었지만, 기후부는 그런 상황이 없었는데 정원 초과된 게 이상하다. 원래 환경부 시절부터 추가가 됐는지, 아니면 기후부로 전환되면서 추가된 건지 답해달라"며 재차 물었습니다. 이에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환경부에서 추가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모호하게 답하자, 이 대통령은 "추정으로 답하지 말라"며 확답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질문에 답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도 없었습니다. <뉴스핌>이 확인한 결과, 이유는 엉뚱한 곳에 있었습니다. 인원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육아휴직자 51명을 현원에 포함하는 실수를 저질러 벌어진 해프닝이었습니다. 결국 현재 기후부 현원은 2922명으로 정원보다 8명이 적어 오히려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상황파악 후 업무보고가 끝나자마자 이 대통령에게 보고해 오해는 풀었다고 하네요. ◆ 李대통령 예리한 질문에 관가 긴장…'이재명 사무관' 별명 생겨 이번 해프닝에 대해 기후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탈탄소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예상치 못한 질문에 '한방' 얻어맞은 셈이죠. 사실 인원현황은 기후부 업무보고 1페이지에 제일 처음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대부분의 사람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이 대통령은 이를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본 거죠. 기후부 관계자는 "사실 이번 건은 실무를 담당하는 과장도 놓칠 수 있는 내용이다"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깜짝 놀랐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어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7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핌TV 갈무리] 2025.12.17 dream@newspim.com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확인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실무자인 사무관 같은 대통령의 꼼꼼함에 관가는 앞으로 있을 보고에 대해 부담감이 커졌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꼼꼼한 모습에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A 씨는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지적하기엔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국민이 지켜보는 만큼 현안에 더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싶다"고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최근 고(故) 김용균 씨 때와 비슷한 사고가 다시 발생한 서부발전에 대해서는 별다른 지적 없이 넘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이 서부발전 사장에게 질문한 시간은 답변을 합쳐도 약 10초에 불과했습니다. 앞으로 관가에는 '이재명 사무관'의 꼼꼼함을 경계하라는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작은 숫자 하나도 놓치지 않는 그의 꼼꼼함이 국정 운영의 새로운 기준이 될지, 아니면 과도한 긴장으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lahbj11@newspim.com 2025-12-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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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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