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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유형별 관심펀드 - SK증권

기사입력 : 2008년12월31일 09:55

최종수정 : 2008년12월31일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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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오상훈)이 내놓은 2009년 유형별 펀드 전망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09년 예상되는 변화를 고려하여 국내외 주식형펀드와 섹터펀드, 채권형펀드 중에서 관심펀드를 선정하였다. 2008 년에는 펀드에 대한 관심이 크게 위축되었지만 경험적으로 최악의 경기상황은 장기투자의 펀드가입 적기였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표] 2009년 유형별 관심펀드
구분: 내용, 대표펀드
국내주식형: 1등 기업에 대한 프리미엄, 동양모아드림삼성그룹주식 1클래스A
해외주식형: BRICs펀드의 슬림화, 봉쥬르차이나2종류A
섹터형: 부실자산 상각에 따른 턴어라운드, 한국월드와이드월스트리트투자은행주식1(A)
채권형: 신용경색완화로 회사채 매기 확산, 동양 High Plus채권 1class A
* 해당 펀드의 구체적 내용 및 구조는 'Asset Allocation Strategy/SK Fund Profile’내용 참조


삼성 그룹주 펀드

금융위기는 완화되고 있지만 경기 Risk 는 여전하다. 그러나 글로벌 정책공조와 각국의 경기부양 정책으로 2009 년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어 지금의 경기침체 우려는 최악의 국면을 통과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때문에 지금은 어렵더라도 장기적 관점에서 경기관련주에 대한 관심을 높일 시기이다.

대부분의 주식형펀드가 경기와 상관성이 높지만 특히 삼성그룹주 펀드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삼성그룹주 펀드에 대한 기대는 1 등 기업에 대한 Premium과 Survivor’s Effect 이다. 대부분 경기민감주로 구성된 삼성그룹주 펀드도 경기하강압력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러나 경기 위축기에 안전자산을 선호하듯 주식시장 내에서도 안전한 기업, 즉 1 등 기업 or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기업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것이다. 또 모든 업종에서 한계기업의 퇴출 압력이 높아지고 있지만 가격경쟁력, 원가경쟁력, 재무안정성이 뛰어난 삼성그룹의 경우 향후 경기회복기에 Survivor’s Effect 를 가장 크게 누릴 것으로 예상한다.

삼성그룹 관련 또 다른 이슈는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이다. 지배구조를 유지하면서 순환출자 구조를 해소하는 방법으로 지주회사 체제가 유력하다. 비용 등 부담요인 있지만 금융회사가 자회사로 제조회사 편입을 허용하는 법안이 통과된다면 제도적 발판은 마련되는 것이다. 시간은 필요하지만 지주회사 전환이 구체화된다면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할 것이다.


중국 관련 펀드

글로벌 경기의 하강으로 이머징 국가의 성장은 크게 타격을 받고 있다. 과도한 성장성 프리미엄에 대한 제거, 안전자산 선호현상, 투자자산의 유동화 과정이 일시에 맞물리며 이머징증시(MSCI EM 기준)는 고점 대비 66%까지 급락하였다. Deleveraging 과정에서 이머징 국가들이 동반 하락하였지만 펀더멘탈과 모멘텀을 고려 포트폴리오 슬림화가 필요한 시기이다.

중국 고정자산 투자와 소비지표는 견조한 모습이지만 글로벌 경기둔화 영향으로 11 월 수출이 전년대비 2.2%까지 감소하는 등 경제지표가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은 수출에서 내수위주의 성장정책으로 전환하고 있고 내수부양을 위한 강력한 정책들을 발표하고 있다. 인프라 투자를 중심으로 하는 4 조위안 규모의 경기부양책은 추가 확대가 검토되고 있다. 원자재가격 하락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약화되고 있어 금리인하 정책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수출증치세 환급율 확대, 부가가치세 축소, 가전제품 구입 보조금 지급, 대출통제 철폐 등 기업의 펀던멘탈을 강화하고 소비를 진작하는 정책과 증시안정기금 조성 등의 증기부양책을 계획하고 있다.

정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재정상태가 중요한데 중국 재정수지 흑자 규모가 GDP 의 5%, 대외부채도 GDP 대비 10% 수준으로 재정지출과 국채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에 부담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증시를 구성하는 업종별 포트폴리오 관점에서도 유리하다. 여타 이머징 국가의 증시는 원자재 가격의 급락으로 2009 년 이익증가율이 가장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에너지와 소재섹터 비중이 지나치게 높은데 반해 중국은 상대적으로 제조업 분포가 고르다.

반면 금융섹터의 비중이 높아(MSCI China 기준으로 40% 전후) 부동산 가격 하락이 위협요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실제적인 모기지 관련 대출이 크지 않고(11% 수준) 서브프라임 사태로 시작된 미국 금융기관 급락 때 중국 금융주도 주택시장 우려를 선반영하였을 가능성 높다. 오히려 대출통제 철폐 등은 금융권의 이익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09 년도 비유통주 유통화 계획물량은 3 조 5000 억 위안 규모로 추정된다. 심리 & 수급상 부담요인이다. 그러나 비유통주의 90% 이상을 국가가 보유하고 있어 증시부양을 추진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낮은 가격에 매물화시킬 가능성은 높지 않다.

최근 중국증시는 글로벌 증시 대비 강한 Outperform을 보여주고 있다(저점 대비 MSCI China 58%, 홍콩 H 73%, 상해 23% 상승). 중국만의 디커플링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점에서 추격매수는 부담스럽다. 그러나 국내/외 or 선진국/이머징 국가간의 포트폴리오 배분 차원, 혹은 여러 이머징 국가로 분산되어 있는 펀드의 슬림화 관점에서 기간을 분할한 순차적 진입은 유효하다고 판단된다.


미국 금융주 펀드

2007 년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에서 시작된 금융위기는, 과대한 레버러지로 파생상품을 투자하였던 미국 금융기관을 초토화시켰다. 5 대 투자은행 중 3 개 기관이 합병 또는 파산하였고 생존한 상업은행과 투자은행도 정부의 구제금융을 받았다. 미국 금융업종지수는 07 년 5 월 고점 대비 76% 하락하였다.

미국 금융주 펀드에 대한 접근은 ‘Good news sell, Bad news buy’ 관점이다. 즉 최악의 상황을 기회로 인식하는 것이다. 내년에 턴어라운드 여부가 중요한데 그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현재까지 미주지역 금융기관의 자산상각&신용손실 규모는 6,780 억달러이다. 향후 이러한 자산상각 규모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정부의 공격적인 금리인하와 모기지증권 매입으로 모기지금리(30y)는 2005 년 하반기 이후 최저수준인 5.14%까지 하락하였다. 이는 모기지시장 활성화와 기존 대출자의 부담을 줄여, 주택차압에 따른 주택가격 하락과 모기지증권 및 관련 파생상품 부실화의 악순환을 단절시키는 배경이 된다.

주식, 원자재 등의 투자자산의 하락압력 완화도 긍정적이다. 투자자산의 부실화 → 유동화 압력 강화 → 자산가격하락 → 추가부실화의 악순환을 단절시킬 수 있는 것이다. 또 CEO 교체와 사업년도 마감으로 잠재부실까지 일시에 반영하는 Big Bath 효과로 미래손실까지 선반영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결국 향후의 자산상각 압력이 감소하고 있는 것이다.

신용경색으로 금융기관의 대출 기피현상은 여전하지만 향후 모기지시장 안정과 기업들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수익원 확보를 위한 대출도 서서히 증가할 것이다. 2008 년 공격적인 부실상각은 미래의 자산재평가에 따른 수혜뿐 아니라 지저효과에 따른 이익 모멘텀(S&P500 금융 EPS 증가율 컨센서스는 08 년 -79%, 09 년 +243% 전망)을 부각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Timing 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구제금융지원에도 불구 Big3 의 파산위험은 여전히 잠존하고 있다. 최종 결정이 내려지는 3 월까지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또 여타 제조업과 소비자금융부문의 부실화 risk 도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우려들은 상반기 동안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예상한다. 따라서 진입 Timing 의 무게 중심을 상반기보다는 하반기로 가져가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본다.


회사채 펀드

그동안 공격적으로 진행된 금리인하 정책의 수혜는 국채로만 집중되어 왔다. 안전자산 선호와 신용 Risk 등으로 글로벌 유동성은 국채 Boom 을 형성하였고 이에 따라 Credit spread 가 사상 최고수준까지 상승하였다.

그러나 미국이 12 월 FOMC 에서 기준금리를 0% ~ 0.25%로 인하하는 등 주요국의 기준금리가 제로금리 시대에 진입하면서 미묘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회사채로 매기가 확산되면서 수익률이 하락하였고 Credit spread 도 하락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더 이상 국채금리 하락을 기대하기 힘들어 우량 회사채에 대한 선호도는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2009 년에는 국내외로 구조조정이 절정에 이를 것이다. 금융기관 자산건전성에 대한 우려도 여전하다. 신용경색 완화가 빠르게 진행되기 어렵게 만드는 부분이다. 그렇지만 오히려 구조조정 과정에서 파산위험이 낮은 우량 회사채의 고수익 매력은 더욱 부각될 것이다.

회사채펀드에 대한 비과세 혜택도 확대되었다. 거치식으로 3 년간 투자할 때, 동기간 동안 배당소득에 대해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1 인당 회사채가입한도가 3,000 만원에서 5,000 만원으로 확대되었다. 이러한 혜택은 2009 년말까지 가입자에 한해서 적용된다.


[SK증권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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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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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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