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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표] 기업뉴스 하이라이트-대신증권

기사입력 : 2008년12월24일 09:05

최종수정 : 2008년12월24일 09:05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구희진]가 정리한 12월 24일(수) 주요 기업뉴스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KOSPI

- 삼성전자(005930): 중국 단말기 제조업체 홀리 커뮤니케이션이 제기한 듀얼 모드폰 특허권 침해 소송에서 패소→96억원 배상 판결, 즉각 항소할 방침
- 기아차(000270): 허츠(Hertz, 미국 자동차렌탈 2위 업체)로부터 7,890대 렌트차 재구매계약 관련 1억 2,900만달러(이자 55만 6,000만달러 포함) 규모 피소
- 현대모비스(012330): 첨단 자동배광가변형 전조등 시스템(Adaptive Front-Lighting System) 개발 성공→기존 제품에 비해 가격 30%, 중량 50% 감소해 원가 경쟁력 효과 기대
- JP모건: 하이닉스(000660) 4/4분기 1조 2,700억원 순손실 전망. 목표주가(TP) 10,000원에서 8,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중립' 유지 / 무디스(Moodys), 신용등급 'Ba3'에서 'B1'으로 하향
- STX조선(067250): 유럽 선주로부터 2억 1,000만달러(1,379억원, 최근 매출액 대비 6.5%에 해당) 규모 5만 DWT급 탱커선 4척(옵션 2척 포함) 공급 계약 체결.

- 삼성물산(000830): Y22 Project Financing Investment社와 1조 3,310억원(최근 매출액 대비 13.68%에 해당) 규모 여의도 파크윈 PJT 계약 체결. 계약기간 2011년 10월 31일까지
- 한라건설(014790): 한국토지공사 및 조달청 발주공사와 민간건축공사 수주를 검토중에 있으나 이외에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 한국전력(015760): 11월 전력 판매량 309억kWh (전년동월대비 1.3% 감소) 판매액 2조 4,600억원 (전년동월대비 2.4% 증가)
- 혜인(003010): 라피도이엔씨의 적대적 인수합병에 대해 공식 입장 발표→'공개매수가 성공하더라도 안전한 수준의 지분 확보한 상태이므로 경영권 방어 문제 없음'

- 일양약품(007570): 삼성서울병원, 숙명여자대학교와 공동연구센터(SIS 면역학연구센터) 설립 및 줄기세포 치료제, 면역항암제, 피부질환 치료제 공동개발 협약 체결
- 알앤엘바이오(003190): 미국 테네시 의대 유태준 교수팀과 `지방조직유래 줄기세포 관련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 전임상 효능 계약 체결→2009년내 실험 완료 예정
- 송원산업(004430): 2007년 7월 10일 발행한 해외사모교환사채 전액 매입후 소각 결정. 매입금액 1,035만 1,500달러, 소각예정일 12월 30일, 소각목적 재무구조 개선
- 삼화페인트(000390): 주가 안정 목적 10억원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 계약 체결기관~하나은행, 취득기간 2008년 12월 23일~2009년 6월23일

▶ KOSDAQ

- 케이알(035950): 삼부토건(001470) 및 엘디건설로부터 3억 4,50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0.61%에 해당) 규모 장흥 송추 우회 도로 가교 가설공사 수주. 계약기간 2010년 12월 31일까지
- 특수건설(026150): 성도종합건설과 22억 5,00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2.91%에 해당) 규모 경부선 상동-밀양간 구간공사중 신안 지하보도 F/G공사 계약 체결.
- 서한(011370): 한국토지공사 대구지역본부와 431억 9,80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41.93%에 해당) 규모 대구혁신도시 조성공사(3공구) 계약 체결. 계약기간 2011년 12월 28일까지
- 시공테크(020710): 현대중공업(009540)과 아산기념전시실 및 부대 시설공사 관련 40억원(최근 매출액 대비 7%에 해당) 규모 공사계약 체결. 계약기간 2009년 3월 6일까지
- ISC(095340): 지식경제부 주관 '2008년 제2차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ATC) 사업'에 선정. '마이크로 컨택터 개발'을 과제로 2013년 9월까지 총 23억원 규모 연구개발비 지원 받을 예정

- 안철수연구소(053800): 네트워크 통합보안 장비 '수호신 앱솔루트' 시리즈 서버 국제공통평가기준(CC: Common Criteria) 인증 획득→이번 인증 획득으로 총 7개 제품에 CC인증 보유
- 헤파호프코리아(039350): 미국 바이오 세제업체 바스카社(VASKA Inc.) 지분 66.67% 인수 계약 체결←자연친화적 바이오기술 상용화 영역인 화이트바이오(White Bio) 사업진출 기반 마련
- GT&T(053870): SK텔레콤(017670)과 33억 4,40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15.78%에 해당) 규모 중계기(DUO-LO) 공급계약 체결. 계약기간 2008년 12월 31일까지
- 클루넷(067130): 퍼니온과 5억 7,00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5%에 해당) 규모 시스템 장비 공급계약 체결. 계약기간 2008년 12월 22일~2009년 12월 22일
- 에이디칩스(054630): 미국업체 GCT세미컨덕터社와 5억 1,60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3.50%에 해당) 규모 사용자인증 시큐리티 프로세서(Security Processor) 개발계약 체결

- 에이디피(079950): LG디스플레이(034220)와 9억 9,00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4.3%에 해당) 규모 LCD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계약기간 2009년 5월 18일까지
- 에스디(066930): 일본 뇌염 바이러스 아이지지 아이지엠 래피드((JEV IgG/IgM Rapid) 등 4가지 신제품에 대한 수출용 제품 품목허가 인증 획득
- 테라리소스(053320): 러시아 빈카사 현지 운영진과 2009년 시추 및 개발계획을 수립 후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 지방정부에 제출할 예정←4,100만배럴에 대한 인증을 추가로 신청한 상태
- 하이쎌(066980): 법원으로부터 현대라이프보트 지분 73.35%(300억원 규모)를 이노GDN(028300)에 현물출자하는 이사회 결정을 승인→지분율 66.43%로 최대주주 등극 예정
- 유신(054930): 국토해양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20억 8,90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1.18%에 해당) 규모 영광-대산 도로확장공사등 4개공사 사후환경영향조사용역에 대한 계약 체결

- 헤쎄나(036270): 영국계 자산운용 전문기업 ‘헤프너(HEPPNER INTERNATIONAL LIMITED)社’와 3,000만달러(403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 양해각서(MOU) 체결
- 삼영이엔씨(065570): 유럽의 레저보트장비업체 플라스티모 프랑스社와 1,727만유로(310억원) 규모 해상용 GPS관련기기 외 4가지 장비 공급 계약 체결. 계약기간 2013년까지
- 이건창호(039020): 2006년부터 개발 진행된 자체 개발 방폭창이 미국 인증테스트에서 국내 최고 10PSI 등급 획득→민간 시설뿐 아니라 군사 시설에까지 사용할 수 있는 등급
- 김종학프로덕션(054120): 공모를 통해 운영자금과 기타자금으로 사용될 19억 900만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성공. 2009년 1월중 대규모 추가 자금조달 계획중
- 에코솔루션(052510): 룩셈부르크 사모투자펀드社 씨타델 허라이즌 펀드가 동사의 전환사채권 413만 4,222주(지분률 24.50%에 해당)를 2,000만달러 매매계약을 통해 처분
- 유니테스트(08639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9억 9,862만원 규모 보통주 135만 5,000주 일반공모증자방식 유상증자 실시. 신주발행가액 1주당 1,475원, 납입일 12월 24일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정보팀]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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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논란'에도 '어대한' 기류…국힘 지지층 63.4% 한동훈 지지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여론조사 결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8.2%로 1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지으면 63.4%까지 오르는 등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물은 결과 한 전 위원장은 38.2%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2.4%포인트(p) 오른 수치다. 원희룡 전 장관은 10.1%→11.7%로 2위에 올랐다. 뒤이어 나경원 의원(11.0%→8.9%), 윤상현 의원(6.7%→7.2%) 순이다. 없음은 24.9%→28.7%, 잘모름은 3.3%→5.5%다. 연령대별로 보면 한 전 위원장이 만18세~29세(34.7%), 30대(28.3%), 40대(37.6%), 50대(32.7%), 60대(47.7%), 70대 이상(48.8%) 등 전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34.9%), 경기/인천(40.3%), 대전/충청/세종(38.9%), 강원/제주(39.7%), 부산/울산/경남(39.9%), 대구/경북(45.8%), 광주/전남/전북(26.0%) 등 모든 지역에서 한 전 위원장이 우세하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범위를 좁히면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63.4%까지 올랐다. 뒤이어 원 전 장관 15.5%, 나 의원 10.7%, 윤 의원 2.2% 순이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한 전 위원장에게 보낸 사과 문자에 대해 한 전 위원장이 문자를 '읽씹(읽고 씹음)'했다는 논란이 일자 원 전 장관과 나 의원 등이 일제히 이 문제를 계기로 총공세에 나섰다"며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소폭 하락했으나 전체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소폭 상승해 '어대한'지형이 계속 이어져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0%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4-07-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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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공동성명 "北, 대러 무기 수출 규탄...양국 관계 심화 큰 우려"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과 정상회의에 참석한 비회원국 정상들이 10일(현지시간) 공동성명에서 북한과 러시아 군사 협력 강화에 큰 우려를 표명했다. 나토 창설 75주년을 기념해 전날부터 미국 워싱턴DC에서 회의 중인 나토 정상들과 초청된 비회원국 정상들은 이날 채택한 공동성명 '워싱턴 선언문'에서 "우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여러 결의를 위반하는 북한의 (대러) 포탄과 탄도미사일 수출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북한과 러시아 간의 관계가 깊어지고 있는 것을 심히 우려하며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단체 기념촬영 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또한 이들은 북한과 이란이 탄약과 무인기(UAV) 등 직접적인 군사적 지원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이는 유럽·대서양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전 세계 비확산 체제를 약화한다"고 지적했다. 나토 회의 참석 정상들은 중국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 지속을 가능케 하는 결정적인 조력자(decisive enabler)로 지목, 중국에 러시아가 방위산업에 쓸 수 있는 무기 부품, 장비, 원자재 등 이중용도 물품을 포함한 모든 물질·정치적 지원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중국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지속적으로 구조적 도전(systemic challenge)이 되고 있다"며 중국에 사이버 공간과 우주 역량 개발과 활동 면에서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1949년 대러 견제 서방 안보협의체로 출범한 나토는 2021년 정상회의 공동성명에서 중국을 새로운 구조적 도전으로 규정한 바 있다.  특히 중국은 핵탄두 등 핵무기를 빠르게 증대하고 있다며 핵무기 위험 감축을 위한 대화에 참여하고 투명하게 관련 정보를 공개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동성명에는 나토 회원국 정상들이 오는 11일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AP4), 유럽연합(EU) 정상들과 "공통의 안보 도전과 협력 분야"를 논의한다면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진행되는 일들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기에 인태 지역은 나토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토 정상회의 공동성명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기 안보 지원 약속'이란 부제의 별도 성명이 담겼다. 나토는 "우크라이나는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우크라이나가 오늘날 러시아의 침략을 물리치고 미래에 이를 억제할 수 있는 군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안에 최소 400억 유로(약 60조 원)의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우크라이나가 원한 나토 가입과 관련해 "우크라이나의 미래는 나토"라며 우크라이나가 지난 빌뉴스 정상회의 이래 나토 가입 조건 충족을 위한 진전을 이뤘고 "우리는 계속해서 우크라이나의 완전한 통합이란 불가역적인 길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wonjc6@newspim.com 2024-07-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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