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CJ투자증권은 이수화학에 대해 2/4분기 창사이래 최대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상헌 CJ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 "2/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33%, 2450% 증가한 130억원, 255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영업이익의 호조는 수요측면에서 신규시장 확장과 공급측면에서 원료 체인과 공장폐쇄에 의해 공급부족이 1/4분기 보다 더 심화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라틴아메리카에서 알킬벤젠에 대한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는데 반해 공급이 일정하기 때문에 이 지역 공급부족 현상이 다른 지역보다 빠르게 진행돼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또 "알킬벤젠에 대한 공급부족이 올해 1/4분기부터 점차적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공급이 일정한 상황에서 당분간 수요증가분 만큼 공급부족이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알킬벤젠제품에 대한 설비를 증설하는데는 최소 3~5년이 소요되기 때문에 이런 시장변화에 의한 호황국면은 2~3년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시장상황이 공급우위로 전환되고 있고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수익성 개선과 유지는 가능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어 "기업가치 레벨업 가능성이 과거에 비해 높아졌다"며 "영업 부문 실적 개선 폭과 '이수앱지스' 상장 가시화 여부에 따라 향후 양호한 주가 흐름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상헌 CJ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 "2/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33%, 2450% 증가한 130억원, 255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영업이익의 호조는 수요측면에서 신규시장 확장과 공급측면에서 원료 체인과 공장폐쇄에 의해 공급부족이 1/4분기 보다 더 심화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라틴아메리카에서 알킬벤젠에 대한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는데 반해 공급이 일정하기 때문에 이 지역 공급부족 현상이 다른 지역보다 빠르게 진행돼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또 "알킬벤젠에 대한 공급부족이 올해 1/4분기부터 점차적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공급이 일정한 상황에서 당분간 수요증가분 만큼 공급부족이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알킬벤젠제품에 대한 설비를 증설하는데는 최소 3~5년이 소요되기 때문에 이런 시장변화에 의한 호황국면은 2~3년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시장상황이 공급우위로 전환되고 있고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수익성 개선과 유지는 가능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어 "기업가치 레벨업 가능성이 과거에 비해 높아졌다"며 "영업 부문 실적 개선 폭과 '이수앱지스' 상장 가시화 여부에 따라 향후 양호한 주가 흐름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