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화학이 자회사인 바이오벤처기업 이수앱지스의 상장시 짭짤한 평가차익이 기대되고 있다.
(이 기사는 28일 오전 11시 10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이수화학은 이수앱지스 지분 66.6%, 470만 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어 상당한 평가차익이 기대되고 있다. 지난 해 9월 말 현재 장부가는 주당 723원이다.
이수앱지스 관계자는 28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코스닥 상장시기는 현재 검토 중이며 결정된 바는 없다"며 "상장할 경우 성장형 벤처기업 특례상장의 방식으로 기술력을 평가받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앱지스는 신약 개발 전문회사로 특히 항체치료제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이수앱지스는 바이오의약품 개발사업에서 신약개발 관련 4건의 전임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앱지스는 지난 해 식약청 허가를 받아 국내 최초 항체치료제인 클로티멕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이 기사는 28일 오전 11시 10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이수화학은 이수앱지스 지분 66.6%, 470만 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어 상당한 평가차익이 기대되고 있다. 지난 해 9월 말 현재 장부가는 주당 723원이다.
이수앱지스 관계자는 28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코스닥 상장시기는 현재 검토 중이며 결정된 바는 없다"며 "상장할 경우 성장형 벤처기업 특례상장의 방식으로 기술력을 평가받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앱지스는 신약 개발 전문회사로 특히 항체치료제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이수앱지스는 바이오의약품 개발사업에서 신약개발 관련 4건의 전임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앱지스는 지난 해 식약청 허가를 받아 국내 최초 항체치료제인 클로티멕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