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대표 유현오)는 회원들의 개인정보와 인격에 대한 권리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권리보호센터(http://protect-right.cyworld.nate.com/main.asp)'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싸이월드는 지난 2004년 11월부터 건전한 인터넷문화형성 및 타인의 사생활 보호, 자신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싸이클린캠페인'을 연중 온라인 행사로 진행해왔다. 회원들 스스로 자정능력을 가질수 있도록 설계된 '클린캠페인' 미니홈피에는 현재까지 다녀간 회원 수가 240만 명 이상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번에 싸이월드 사이트 내에 새롭게 마련된 권리보호센터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온라인상의 개인정보유출 명예훼손 저작권침해 등 피해를 권리보호활동을 통해 최소화하고 네티즌의 책임과 권리에 대한 의식을 일깨워주는 공간이다. 권리침해사건 발생 시 누구나 권리보호센터에 마련된 신고, 제보 메뉴를 통해 언제든지 신고 및 제보를 할 수 있다. 신고된 내용은 전담인력을 통해 처리되며 그 결과를 신고자에게 문자메세지를 통해 바로 알려준다.권리보호센터에서는 이외에도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네티즌 스스로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정보들을 다양한 최신 사례와 뉴스로 구성해 주기적으로 제공한다. 인터넷상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권리침해 사건과 그 처리과정을 네티즌이 이해하기 쉽게 구체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장점이다. 싸이월드 고객서비스팀 신동하 팀장은 "인터넷 이용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나며 온라인의 개방성과 자유로움 속에 개인의 정보나 인격에 대한 다양한 권리침해사례가 빈번히 발생해왔다"며 "권리보호센터를 통해 개인정보유출과 같은 피해를 예방하고 권리침해사건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함으로써 사용자의 권리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뉴스핌 Newspim] 윤상호 기자 cro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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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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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