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iM증권은 9일 AI 투자심리 위축이 원화 약세를 키웠다고 분석했다
- 외국인 국내 주식 순매도와 국내 증시 급락이 원화 가치에 부담을 줬다고 전해졌다
- 이번 주 달러·원 환율은 1330~1380원으로 예상됐으며 주가 반등 시 원화 강세가 전망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미국발 인공지능(AI) 투자심리 위축이 국내 증시 급락과 외국인 자금 이탈로 이어지면서 원화 약세 압력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국내 증시가 이미 큰 폭의 조정을 받은 만큼 주가 반등과 함께 원화도 강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9일 iM증권은 'AI 투심 약화에 취약성을 노출한 원화' 보고서를 통해 이번 주 달러/원 환율 예상 범위를 1330~1380원으로 제시했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하면서 AI 투자 위축 우려가 확산됐고, 이에 따른 외국인의 대규모 국내 주식 순매도가 원화 약세를 촉발했다"고 분석했다.
지난 6일 달러·원 환율은 1363원으로 전주 대비 2.15% 상승했다. 같은 기간 달러화 지수는 102.3으로 0.41% 올랐다. 미국의 10월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달러화 강세를 뒷받침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레임덕 우려가 부각되면서 상승 폭은 제한됐다.
이번 주 외환시장의 핵심 변수는 AI 관련 주가의 추가 조정 여부다. 미국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주가 하락이 이어질 경우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면서 달러 강세와 원화 약세 압력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특히 AI 관련 주가의 추가 하락은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도를 자극해 원화 가치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iM증권은 국내 증시가 이미 상당 폭 조정을 받은 만큼 반등 가능성에도 무게를 뒀다. 주가가 회복되면 외국인 자금 흐름이 개선되면서 원화 역시 강세로 돌아설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원화가 AI 투자 리스크에 취약성을 노출했다는 점에서 AI 관련 주가의 추가 조정 여부가 외국인의 국내 주식 추가 매도는 물론 원화 추가 약세를 결정하는 단기적인 변수"라며 "국내 주가가 이미 큰 폭으로 조정받았음을 고려할 때 주가 반등과 함께 원화 역시 강세 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의 이란 공격 재개 여부도 국제유가와 달러화 방향을 좌우할 주요 변수로 지목했다.
rom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