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민주당은 29일 문체부 내년도 예산안과 주요 정책을 논의했다
- 청년문화예술패스 확대와 청소년 문화 지원 강화를 주문했다
- AI 전환·애니메이션·MICE 산업 추가 예산 확보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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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예산심사서 추가 예산 논의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민주당은 청년문화예술패스 확대에 따른 사업 준비와 국제행사 개최 상황을 살펴보는 한편, 정부 예산안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문화 분야 인공지능(AI) 전환과 애니메이션 산업 육성,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 등을 위한 추가 예산 확보를 추진하기로 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이재정)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오전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를 열고 내년도 문체부 예산안의 주요 사업과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에서는 총 9조6345억원 규모로 편성된 문체부 예산안을 중심으로 문화예술·콘텐츠·체육·관광 분야의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재정 투자 방향을 살폈다.
특히 내년부터 보편적인 문화 향유 사업으로 확대 개편되는 '청년문화예술패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내년에는 스포츠 분야까지 사용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민주당 의원들은 청년들이 제도를 편리하게 이용하고 정책의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을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제도의 실질적인 이용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도 주문했다. 청년뿐 아니라 19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문화 향유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문화 감수성이 형성되는 중·고등학생 등 청소년층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향유 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하거나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내년에 예정된 주요 국제행사 준비 상황도 점검했다. 당정은 2027 충청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준비 상황을 살펴보고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정부 예산안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사업들에 대한 추가 재정 지원 필요성도 제기됐다.
민주당 의원들은 문화 분야의 AI 대전환과 애니메이션 산업 육성, MICE 산업 활성화 등을 시급한 현안으로 꼽으며 관련 예산을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 사업은 문화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가적인 재정 투자가 필요하지만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는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다는 것이 민주당 의원들의 설명이다.
민주당 문체위원들은 오는 11월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관련 사업의 추가 예산 확보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할 방침이다.
chogi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