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저스템은 23일 창립 10주년 맞아 2030년 매출 3000억원 목표를 제시했다
- 저스템은 습도제어 고도화와 신사업·M&A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했다
- 저스템은 제3공장 건설과 AI 기반 스마트 운영체계 구축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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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제어 제품 고도화·글로벌 시장 확대 등 핵심 전략 제시
용인 제3공장 건설 추진…생산능력 확충·AI 운영체계 구축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반도체 습도제어 솔루션 기업 저스템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2030년 매출 3000억원과 기업가치 2조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저스템은 이날 곤지암 리조트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1박 2일 워크숍을 열고 중장기 사업계획과 실행 방향을 공유했다. 워크숍은 '함께 이룬 10년, 함께 만들어갈 100년'을 주제로 마련됐다.
회사는 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전략으로 ▲습도제어 솔루션의 세대별 제품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 ▲차세대 솔루션 및 대체불가 제품 개발 ▲디스플레이 등 관련 첨단산업 기술 개발 ▲신사업 개발과 인수합병(M&A) 등 사업제휴 ▲제3공장을 통한 생산능력 확충과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운영시스템 구축 등을 내놨다.

생산시설 투자도 추진하고 있다. 저스템은 산업은행으로부터 반도체 정책자금을 유치했으며, 용인 제2테크노밸리 내 제3공장 건설을 진행 중이다. 공장 완공을 통해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스마트 운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2016년 설립된 저스템은 질소(N2) 기반 미세환경 제어 솔루션인 'N2 LPM'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왔다. 이후 습도제어와 정전기 제어 솔루션 등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제품을 개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관련 솔루션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80% 이상이다.
기술개발 성과로는 최우수 연구소 선정과 장영실상 수상, 해당 솔루션의 세계일류상품 선정 등을 소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본부별·팀별로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한다. 임직원이 실천 방향을 공유하는 프로그램과 함께 화합 행사 및 야외 활동도 진행한다.
임영진 저스템 대표는 "지난 10년 동안 글로벌 시장 진입과 점유율 확대를 통해 성과를 쌓았다"며 "앞으로는 차세대 기술과 전략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성장을 준비하고,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2030년 매출 3000억원 달성 목표를 이뤄가자"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